October 20,2019
  • DNA 정보망으로 불치병 치료한다

    DNA 정보망으로 불치병 치료한다

    10만 명 유전자 분석, 돌연변이 유전자 밝혀내 그동안 과학자들은 유전자 몇 개에 상처가 생기면서 암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암세포의 유전자를 조사하면, 암의 원인과 성질을 정확히 밝혀낼 수 있으며, 정상세포의 유전자를 조사하면 장래의 발암 확률도 알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러나 유전자분석을 위해 30억 개에 달하는 DNA 정보를 분석해내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다. 이를 위해 ‘10만 게놈 프로젝트’ 연구팀은 수백만 기가바이트를 저장할 수 있는 컴퓨터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유전자분석 기기를 가동하고 있다. 5만 명의 유전자분석이 이루어지면서 원인을 알 수 없었던 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 수수께끼가 풀리고 있다. 유전자 ‘Grin-1’에 결함이 발견됐는데, 각종 장애를 일으키는 매우 희귀한 돌연변이 유전자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