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07,2019
  • 에볼라 유사 바이러스 중국서 발견

    에볼라 유사 바이러스 중국서 발견

    윈난성 과일박쥐에서 확인, 다른 종 감염 가능 동물과 사람을 동시에 감염시킬 수 있는 에볼라와 유사한 바이러스가 중국 윈난성의 과일 박쥐에게서 발견됐다. 싱가포르 듀크-NUS의대와 중국 연구팀은 공동 연구를 통해 중국 과일 박쥐(Rousettus)에게서 유래된 필로바이러스(filovirus)의 새로운 속(genus)을 발견,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 7일자에 발표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01월 08일
  • 바이러스와의 전쟁, 어디까지 왔나?

    바이러스와의 전쟁, 어디까지 왔나?

    글로벌 프로젝트 통해 바이러스 정보 축적 지난 수개월 동안 콩고공화국에서는 60명의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다. 그 중 28명은 중환자였고, 이 중 27명이 사망했다. 환자가 발생한 곳은 인구 약 100만 명이 살고 있는 콩고의 북쪽 도시 음반다카(Mbandaka)였다. 25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WHO(세계보건기구)는 그동안 의료진이 에볼라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고, 조심스럽지만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콩고 당국을 비롯 보건 정책 관계자들은 불안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볼라의 특성 때문이다. 1976년 미생물학자 피터 피옷(Peter Piot) 박사가 발견한 에볼라 바이러스는 과일박쥐를 통해 감염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전신 무력감과 허탈, 피부 발진, 저혈압, 그리고 흔히 전신성 출혈로 인해 사망률이 60%에 이른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6월 25일
  • 에볼라와 박쥐의 2500만년 ‘전쟁’

    에볼라와 박쥐의 2500만년 ‘전쟁’

    바이러스 표면 단백질 對 박쥐 세포의 수용체 싸움 에볼라 바이러스와 박쥐는 수백만 년 동안, 길게는 2500만년 동안 공격과 방어를 위한 유전자 경쟁을 벌여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담황색 과일박쥐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에 내성을 보여 자연숙주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5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