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2,2019
  • 인류 조상의 역사 다시 쓴다
    인류 조상의 역사 다시 쓴다

    45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 치아 발견 범죄과학 수사에서 치아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오랜 기간 동안 실종된 사람이 심하게 부패한 시신으로 발견될 경우 치아의 배열이나 상태를 확인해 그 신분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술을 인류학자들도 활용하고 있다. 4일 ‘스미소니언’ 지에 따르면 프랑스 툴루즈 3 대학의 인류학자들이 이탈리아에서 약 45만 년 전 치아 화석들을 발견했으며, 법의학적인 방식을 통해 이 치아들이 네안데르탈인의 것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04일
  • 석기시대 인류의 혁신 방식은?
    석기시대 인류의 혁신 방식은?

    자원 확보 위한 기술과 사회구조 변화 약32만년 전 동아프리카의 초기 인류가 멀리 떨어진 그룹들과 거래를 하기 시작했고, 색소를 사용했으며, 초기 석기시대 것보다 더 정교한 돌 도구를 제작했다는 연구가 나왔다. 이들의 활동은 호모 사피엔스의 가장 오래된 화석 기록과 시기가 거의 동일하며, 이전에 동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증거보다 수만 년 앞서는 것이다. 중석기 시대인들의 특징인 이런 행동 양태는 이전 수만 년 동안 존재해 왔던 기술과 삶의 방식을 대체하는 혁신을 이뤘을 것으로 보고 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3월 16일
  • DNA로 밝히는 인류 탄생의 비밀
    DNA로 밝히는 인류 탄생의 비밀

    고인류학계, 화석 연구 대신 유전자분석 채택 사람이 언제, 어디서 생겨나서 지금의 형태로 진화했는지를 밝혀내는 학문이 고인류학(paleoanthropology)이다. 고인류학자들은 1856년에 독일의 네안더 계곡에서 네안데르탈인의 머리뼈 화석을 발견한 이후 아프리카·유럽·아시아 등지에서 수백 여점의 화석을 발견했다. 대표적인 화석들로 아르디피테쿠스(ardipithecus),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등이 있다. 수백 만 년 혹은 수십 만 년 전에 지구상에 출현해 오랜 시간을 살다가 멸종한 인류 조상들이다. 이러한 인간 화석 종을 통틀어 호미니드(hominid) 혹은 호미닌(hominin)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최근 DNA 해독기술이 발전하면서 호미닌 연구도 활기를 띠고 있다. 벨기에 ‘트루알웨스(Trou Al’Wesse) 동굴’에서의 연구 사례가 대표적인 경우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1월 20일
  • “네안데르탈인은 현대인이었다”
    “네안데르탈인은 현대인이었다”

    아동 성장발육과정, 현대인과 큰 차이 없어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 man)은 35만 년 전부터 2만4000년까지 유럽과 아시아 서부에 살았던 사람들을 말한다. 오랫동안 현생인류(Neo-man)와 다른 독립된 종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특이한 성장과정이다. 침팬지 같은 유인원처럼 어린 시절 빠르게 성장하다가 현대인보다 훨씬 일찍 사망했다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어린아이 유골 분석에서 정반대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안데르탈인 역시 현대인처럼 뇌 발달을 위해 오랜 성장기간을 가졌다는 것.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