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율"님의 모든 글

공감각이 회복되면 문명이 뒤집힐까?

과학서평 / 공감각 공감각은 여러 가지 감각으로 사물과 사건을 이해하는 특이한 능력이다. 대표적인...

플라스틱, 100% 재활용 가능하다

기존 생산시설 활용한 공정 기술 개발 플라스틱을 분자 수준으로 분해해서 재활용하는 공정기술이 개발됐다. 플라스틱의...

초대질량 블랙홀이 빠르게 성장한 이유

NGC 1068서 반대 방향으로 도는 2개 원반 발견 초대질량 블랙홀을 도는 2개의 원반이 반대 방향으로 도는 것을 발견했다. 천문학자...

호수에 숨어있는 핵실험의 흔적

과학서평 / 호수, 비밀의 세계 호수는 시인과 철학자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지만, 퇴적물 코어를 분석하면 지구...

다발성경화증 일으키는 세포 찾아내

헬퍼 T 세포 및 악당 표지 단백질 확인 다발성 경화증을 일으키는 악당 세포 '헬퍼 T세포'와 이를 표시하는 단백질이 발견...

우주인은 어디에 숨어있을까

과학서평 / 침묵하는 우주 '침묵하는 우주'는 지적 생명체의 존재 유무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불러...

2019 노벨상노벨상을 받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조급함보다 기초과학 토대부터 다져야 노벨상 수상자가 없다고 해서 우리나라 과학기술 수준이 떨어졌다고 볼 수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초과학의 역사가 일천한데다, 응용과학에 먼저...

160만km 이동 가능한 전기차 나온다

택시·전기 트럭에 적용 가능 기대 현재 사용중인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 수명을 2배 이상 늘린 기술이 개발됐다고 캐나다 댈하우지 대학교(Dalhousie University)의 제프 단(Jeff Dahn) 교수가 발표했다. 단 교수는 ‘160만km까지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용 전기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기화학학회지(Journal of Electrochemical Society) 저널에 발표했다.

마추픽추는 단층 위에 건설됐다

건축용 석재 공급 쉬워 잉카 제국의 유적지인 마추픽추는 건축용 석재를 이용하기 쉬운 단층 위에 건설됐다고 지질학자가 발표했다.

행성에서 쫓겨난 플루토의 복수

과학서평 / 명왕성 연대기 미국인들에게 명왕성은 가슴속에 들어있는 태양계의 막내둥이이다. 천문학자들이 명왕성을 행성의 위치에서 격하시키자 미국이 분열될 만큼 논란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