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6,2019
  •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의 미래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의 미래는?

    지식만 외우는 사람은 경쟁력 없어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는 저서 ‘부의 미래’에서 시속 10마일의 학교가 100마일로 달리는 기업에 취업하려는 학생들을 준비시킬 수 있겠냐고 말했다. 그는 학교의 변화 속도는 시속 25마일로 달리는 정부 관료조직보다도 늦다고 지적한다. 이 같은 지적은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세대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 교육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을 깊어 지게 한다. 파괴적 혁신이 예상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교육이 인생의 실마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교육의 혁신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7년 04월 26일
  • 과학기술 거버넌스 혁신을 논하다
    과학기술 거버넌스 혁신을 논하다

    과학기술 거버넌스와 정부출연연 역할은? 최근 제4차 산업혁명과 정권 교체라는 환경 변화 때문에 정부 조직 개편과 기능 재설계를 담은 과학기술 거버넌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학기술 거버넌스는 과학기술 정책을 수립, 집행, 평가하는 시스템이며, 국가 목표를 가장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플랫폼으로 과학기술행정체제의 구조와 주체의 개편과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개편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7년 04월 24일
  • 중학생도 스타트업 창업 가능
    중학생도 스타트업 창업 가능

    [기획] SW교육 최우수 선도학교를 가다 (2) 부산 동수영중학교 중학생이 소프트웨어를 배워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젊은 창업가들이 많은 외국에서 일어난 일도 아니고, 특별한 영재의 이야기도 아니다. 한국의 학교 교실에서 소프트웨어를 배운 중학생의 이야기다.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된 중학교 교실에는 중2병이 사라지고,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산에 위치한 동수영중학교는 올해 3년차 선도학교를 운영 중이다. 1학년은 34시간, 3학년은 68시간을 정규수업 시간동안 소프트웨어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2년간의 선도학교 운영으로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소프트웨어를 경험해보지 못했던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갖고, 게임을 제작해 창업을 하는 등 교육이 진로와 연결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학생들은 정규수업에서 스크래치, 피지컬컴퓨팅 등의 수업을 경험하고 방과 후 학교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 소프트웨어 수업을 듣고 있다. 수업 외에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관련 대회에 나가거나 게임을 제작해 창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중학생의 창업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지만, 소프트웨어를 배우는 학교 교실에서는 누구나 관심만 있으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창업의 기회도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7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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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교육으로 소년의 꿈을 찾다
    SW교육으로 소년의 꿈을 찾다

    [기획] 소프트웨어 교육 최우수 선도학교를 가다 (2) 제물포중학교 “소프트웨어 수업을 받기 전에는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으면서 달라졌습니다. 단순히 게임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게임 기획자라는 꿈을 갖게 되었지요.”

    • 김지혜 객원기자 2017년 04월 13일
  • SW교육 현장, ‘창의력 쑥쑥’
    SW교육 현장, ‘창의력 쑥쑥’

    [기획] SW교육 최우수 선도학교를 가다 2016년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경기도 용인의 새빛초등학교. 혁신학교인 새빛초등학교는 2016년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선정돼 1년간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소프트웨어 수업을 진행했다. 개정되는 교과과정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되는 학년은 5,6학년이지만, 스마트폰 등 최신 기기와 다양한 소프트웨어에 노출된 요즘 학생들이기에 저학년도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 교장선생님의 의견이 반영되어 저학년인 2학년부터 소프트웨어 수업이 편성됐다. 수업은 10시간, 20시간으로 편성되어 소프트웨어의 개념부터 프로그램에 관련된 심화과정까지 다양하게 진행됐다. 취재를 위해 새빛초등학교를 찾은 날은 6학년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수업이 있는 날이었다. 새 학기 들어 첫 소프트웨어 수업을 앞둔 학생들은 지난 1년 동안 배운 소프트웨어 수업 내용을 기억하며 기대 넘치는 표정으로 교실에 앉아있었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7년 04월 04일
  • SW교육, 현실과 정책의 차이
    SW교육, 현실과 정책의 차이

    '아이들 미래 코딩해볼까' 토론회 4차 산업혁명의 근간으로 꼽히는 소프트웨어. 정부에서도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8년도부터 초중고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단계적 시행을 예고했다. 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수 교육으로 시행됨에 따라 학부모, 학생, 교사 등 현장에서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하면 공교육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소프트웨어 교육 중요하다는 건 알겠다. 그런데 현재 학교에서 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은 믿음이 안가고, 교육의 표준이 없어 아이들의 수준이 천차만별이다.” 1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아이들 미래, 코딩해볼까?-초중고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대비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의 이야기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를 앞두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공감하고,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야 한다고 모두 목소리를 높였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7년 02월 16일
  • 출연연을 대학에 통합한다면…
    출연연을 대학에 통합한다면…

    박진 교수, 과학기술계 거버넌스 개혁 주장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은 투입 대비 성과가 부족한데, 관행에 따른 예산배정과 기관간의 장벽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거버넌스 개혁을 위해 연구기관을 대학으로 이관해야 한다. 정권 교체때마다 거론되고 있는 과학기술계 거버넌스 개편방안이 또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최근에는 국내 연구기관들의 거버넌스가 규제와 통제 중심이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는 커녕 혁신을 가로막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현실이다. 과학기술계 거버넌스 개혁에 대한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박진 KDI 정책대학원 교수도 국내 연구기관의 거버넌스 개혁에 공감하고, 개혁 방안으로 '출연연과 대학 통합안'을 내놓았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7년 01월 10일
  • ‘청년 덕후’가 미래를 바꾼다
    ‘청년 덕후’가 미래를 바꾼다

    정지훈 "판단과 사고, 공감능력을 키워라" "현재 여러분이 배우고 있는 것들, 정답이라고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이 다 거짓말일수도 있다. 지금 현재의 교육은 과거로부터 나왔던 교육이며, 앞으로의 세상은 그런 교육을 받은 사람을 요구하지 않는다. 미래 세계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알아야 한다." 융합전문가와 미래학자로 불리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정지훈 교수는 20일 인천 서구 주최로 열린 아르떼 인문학콘서트 강연자로 나서 앞으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인재상에 대해 강의했다.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를 주제로 진행된 강의에서 정 교수는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여러분이 배우고 있는 모든 것, 정답이라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이 미래에는 틀린답일 수 있습니다. 근데 왜 지금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야 할까요?" 이 같은 질문에 아이들은 당연한 답을 내놓았다. '똑똑해지기 위해서,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결혼을 잘 하기 위해서'등등의 이유로 공부를 해야한다고 답한 아이들에게 정 교수는 지금의 공부는 과거의 공부이며,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를 이야기 해주겠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충돌하는 시대 정 교수는 먼저, 현 시대에서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충돌하며 있으며, 융합이 미래를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시대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고, 무게와 부피가 문제 되지 않으며, 빛의 속도로 정보를 전파합니다. 또 디지털로 인해 정보가 풍부해지면서 공유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아날로그 세상에서 살아가던 과거 세대 사람들은 디지털을 통제하려 하고 있고, 디지털은 아날로그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합은 필수적인데, 바로 지금의 아이들이 미래세대를 이끌 2045년쯤이 되면 새로운 세대에 맞춰 사회적 합의점을 찾을 것입니다."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변화하는 지금 시점에 충돌과 문제점에 대한 합의점을 아이들이 찾을 수 있으며, 융합을 이끌며 미래를 살아가기 위한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는 것이 정 교수의 설명이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6년 12월 22일
  • 여학생들 SW교육에 끌어들이기
    여학생들 SW교육에 끌어들이기

    SW교육 선도학교 공감콘서트 학교에서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접한 학생은 컴퓨터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데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의구심을 가졌던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반응과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이해로 수업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졌다.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도 수업을 통한 만족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생소한 것 같은 소프트웨어 교육이 공교육 속으로 들어왔다. 오는 2018년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 되기 때문.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는 2019년 부터 17시간, 중학교는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34시간이상 SW 교육을 해야 한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6년 12월 01일
  • 지하철 역에서 신나는 과학 체험
    지하철 역에서 신나는 과학 체험

    2016 과학문화융합 탐구마당 “우와! 건전지 없이 모터가 돌아가다니 너무 신기해요!” 숯에다 물티슈와 알루미늄 호일을 감싸고 소금물에 적신 후 소형 프로펠러를 가져다 대보니 날개가 빙글빙글 돌아간다. 건전지 없이 전기가 돌아가는 신기한 경험을 한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어떻게 숯과 호일이 만나 전기를 만들어 내는지 과학적 원리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질문을 쏟아낸다. “선생님. 이건 도대체 무슨 원리인가요?” 한 초등학생은 과학 원리에 대해 알고 싶어졌다. “전기는 전자의 이동으로 만들어 지는데, 만물은 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일은 마이너스 전자역할로 전기를 내보내 주고, 숯은 호일로부터 전기를 받는 플러스 전자입니다. 소금물은 전기를 계속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과학교육으로 아이들은 이 자리에서 전기와 전자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30일 인천시청역에서는 2016 과학문화융합 탐구마당이 열렸다. 20여개 민간단체들이 참여한 이번 탐구마당에는 과학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마련됐다. 약 20여개 부스가 참여한 이번 탐구마당에는 초등학교부터 성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험부스들 곳곳에는 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자원봉사를 나온 중학생들이 직접 과학을 가르치는 선생님 역할을 해 학생들간에 과학적 소통이 이루기도 했다. X선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문양을 종이에 새길 수 있는 체험부스 ‘X맨의 비밀’에는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나와 X선에 대해 설명한다. X선을 발견한 윌리암 콘래드 뢴트겐에 대한 설명부터 X-ray에 원리와 x선을 이용해 감광지에 모양이 있는 필름을 대고 자외선을 쏘게해 모양이 찍히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해주는 재미난 실험을 준비해 X선에 대해 쉽게 이해할수록 도왔는데, 부스에는 또래 학생들부터 가족 등이 다양하게 참여했다. 또 아두이노를 통해 미니 조명기구를 만드는 부스, 드론을 직접 운전해볼 수 있는 부스, 또 ‘공기나 물의 속력이 증가하면 압력이 감소한다’는 원리를 이용한 베르누이 계단을 직접 만들어 보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부스에 참여한 아이들은 베르누이 계단을 만들어 스폰지 볼이 계단을 이동하게 하는 원리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아울러,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천체망원경 체험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망원경을 만들고, 직접 회로를 연결해 망원경 안에 집어 넣어 자정에 뜨는 별자리를 확인할 수 있는 천체망원경은 별자리에 대해 배우며, 망원경도 함께 만들 수 있어 학생들이 즐거워했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6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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