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신고리 원전 3호기에 대해 원자로 설계와 건설, 운전 준비 등이 관련 법령 및 규정, 기준에 적합하게 이루어졌다고 진단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 이하 원안위)는 9일 신고리 3호기 운영허가와 관련해 KINS가 제출한 이런 내용의 신고리 3호기 운영허가 심ㆍ검사보고서 초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KINS는 운영허가 심사보고서(초안)에서 "원자로 및 관계시설의 성능이 원자력안전 관계 법령 및 기술기준에 적합해 방사성물질 등에 따른 인체·물체 및 공공의 재해를 방지할 수 있고 이 시설의 운영으로 인해 발생하는 방사성물질 등으로부터 국민의 건강 및 환경상의 위해를 방지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KINS는 또 사용전 검사보고서(초안)에서 신고리 3호기의 원자로 및 관계시설이 관련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건설됐고 원자로 및 관계시설의 성능이 원자력안전 관계 법령 및 기술기준에 적합한 성능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품질보증계획서에 따른 품질보증 체계하에서 원전 건설 및 시운전 업무가 적합하게 수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운영허가 심ㆍ검사보고서는 한국수력원자력㈜가 제출한 운영허가 신청서류에 대한 안전성 심사와 원자로 시설의 공사 및 성능에 대한 공정별 사용 전 검사 결과를 종합 정리한 것으로서 원안위의 운영허가 심의에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심ㆍ검사보고서 초안은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http://nsic.kins.re.kr/nsic /reportList.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원안위는 KINS의 운영허가 심·검사 결과와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사전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원안위 전체회의 심의를 거쳐 신고리 3호기 운영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 연합뉴스 제공
- 저작권자 2015-03-10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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