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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2015-02-05

'ICT벤처의 땅' 미국 LA서 한국 스타트업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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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기업 설명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국내 대표 스타트업 10곳이 참여하는 '해외 데모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미국 정보통신기술(ICT) 벤처들의 허브로 불리는 LA로 진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스타트업들만 참여했음에도 현지 엔젤 투자자와 벤처투자자 등 60여명이 자리를 차지했다. 

해외 데모데이에 나선 국내 스타트업들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제품들을 현지인들에게 적극 홍보했고, 투자자들은 호평이 담긴 반응을 보였다고 미래부는 전했다.

데모데이에서는 손목시계형 혈압측정 시스템을 비롯해 인터넷 트랙픽 관리 시스템, 지능형 APT공격 이중방어 솔루션, 모바일 3D 핵심 기술에 기반을 둔 실감영상·음향 구현 기술 등이 현지인들에게 소개됐다. 

한 현지인 투자자는 행사 주최 측에 "외국 기업 행사인데도 많은 투자자가 모였다는 것은 LA에서 이례적인 일"이라며 "한국 스타트업들은 탄탄한 기술력은 물론 실리콘비치(LA) 수요에 부합하는 ICT 융합 전문기업들로, 글로벌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내놨다.

미래부는 4일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행사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스티븐 최 어바인 시장이 참석해 한국 스타트업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제공
저작권자 2015-02-05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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