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1,2018

4월 ICT 수출 172억달러…작년 동월比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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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이 172억3천만달러, 수입액이 86억8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수출액은 작년 동월 대비 10.9% 증가한 것으로, 4월 기준 월간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월별 ICT 수출액 증가율(전년 동월 대비)은 2016년 12월부터 1년5개월째 연속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4월 ICT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98억9천만달러)가 36.6% 증가하며, 역대 2위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1위는 올해 3월 실적(109억8천만달러)이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액은 8억7천만달러로 작년 동월보다 23.6% 늘었다.

휴대전화(10억5천만달러)는 베트남 공장 등의 부품 현지조달 확대와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 심화 등으로 수출액이 작년보다 42.2%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대(對)중국 수출이 94억2천만 달러로 25.5% 늘었다. 베트남 수출(19억1천만달러)은 12.3%, 미국 수출(15억2천만달러)은 7.7% 줄었다.

ICT 수입을 지역별로 보면 베트남, 중국(홍콩 포함), 일본에 대한 수입액이 각각 14.6%, 4.5%, 7.7% 늘었다. 반면 미국에 대한 수입액은 2.3% 감소했다.

우리나라의 ICT 수지는 중국(홍콩 포함) 62억4천만달러, 베트남 12억3천만달러, 미국 7억4천만달러, 유럽연합 3억8천만달러 등 주요 상대국에 대해 흑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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