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스페인 산탄데르에서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열린 2014년 제8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Earth Science Olympiad, 8th IESO)에서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금년 대회에는 25개국 82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었으며, 우리나라 참가 학생 4명 전원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여 종합 4위를 달성했다. 다른 나라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실시하는 팀별 과제수행(ITFI; International Team Field Investigation)에서도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2007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제8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지권, 수권, 대기권, 천문을 하나의 지구시스템으로 이해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능력에 대한 평가가 촛점이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지구시스템이 인간의 삶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고 있으며, 인간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평가가 이루어졌다.
참가학생들은 이론과 실기 시험을 통해 실력을 겨룸은 물론 다른 나라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야외 조사를 수행하며 토의․발표하는 교류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의 소양을 키우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미래부는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를 통해 미래 지구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지구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이언스타임즈
- 저작권자 2014-10-01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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