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은 재활로봇 관련 부처 및 산·학·연 관계자와 재활의학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로봇산업 활성화 방향과 재활로봇보급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제2회 재활로봇산업 활성화 심포지엄(Symposium on Rehabilitation Robot and Business)을 2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국립재활원은 '재활 치료용 로봇 및 일상생활 보조로봇의 시장창출과 경쟁력 향상'이라는 목표 아래 2012년부터 재활로봇보급사업단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재활로봇 사업 수행 시 필요한 인·허가 정보와 재활로봇 해외 진출 방안 및 재활로봇보급사업의 약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국립재활원 이성재 원장은 "이번 재활로봇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통해 재활로봇보급사업의 성과 확산 기반 조성과 재활로봇의 미국, 유럽, 중국 등 수출전략 수립 등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이언스타임즈
 - 저작권자 2015-02-24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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