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15일부터 '민간 연구개발(R&D) 정책 소통 센터'를 운영한다.
이 센터는 기업으로부터 온라인(www.koita.or.kr), 오프라인(☎ 02-3460-9035)으로 R&D 활동 수행 시 방해되는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의 제안을 접수한다. 접수한 제안은 1차 검토 후 정부, 관계 기관과 공유해 심층 분석하고, 정책 반영시에는 현장의 정책 체감도,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다시 수집한다.
기업이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하는 원인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현장 전문가의 아이디어 등을 모으는 창구 기능도 한다.
- 연합뉴스 제공
- 저작권자 2014-04-15 ⓒ ScienceTimes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