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0,2017
  • 미디어아트로 굿판을 연출한다면
    미디어아트로 굿판을 연출한다면

    김해민 작가의 ‘쾅!’ 전시회 백남준 작가의 계보를 잇는 김해민 작가는 독특한 영상설치로 화단의 주목을 받았다. 1980년 초기 미디어아트가 급부상하던 시기부터 현재까지 35년에 걸쳐 가상의 이미지를 현실공간에 발현시키는 작품들을 선보여 왔는데, 최근 그의 작품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에서 4월 24일까지 진행되는 김해민의 개인전 ‘쾅!’ 전(展)이 그것이다.

    • 김연희 객원기자 2016년 03월 29일
  • 모나리자 그림에 폭탄이 떨어지는 상상
    모나리자 그림에 폭탄이 떨어지는 상상

    ‘디지털 수(水)’ 전시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에서 4월 17일까지 ‘디지털 수(水)’ 전시회가 열린다. 고전명화를 디지털로 재해석 하는 이이남 작가의 개인전이다. 이이남 작가의 작품의 특징은 커다란 LED 모니터를 이용한다는 점이다. 모니터 속에서 각각의 명화가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 김연희 객원기자 2016년 03월 17일
  • 서구 한복판에 떨어진 호랑이
    서구 한복판에 떨어진 호랑이

    ‘백남준 그루브 흥’전(展) ‘위성아트 3부작’도 시간을 내어 감상하기에 좋은 작품이다. 위성아트라고 이름을 지은 것은 위성으로 쏘아서 동시에 세계 각국에서 진행된 프로젝트였기 때문이다. 원래 위성은 속보나 스포츠에만 이용됐지만 백남준은 자신의 작품 활동에 이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김연희 객원기자 2016년 01월 06일
  • 실험적이지만, 형식은 다양해져
    실험적이지만, 형식은 다양해져

    대중문화와 과학(3) 미디어아트 ‘익스텐디드 암(Extended Arm)’은 인간의 팔에 끼운 기계이다. 그러나 인간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인다. 사이보그 개념을 기반으로 행위예술을 선보이는 세계적인 테크놀로지 아티스트인 스텔락(Stelarc)의 작품이다.

    • 김연희 객원기자 2015년 12월 28일
  • 로봇이 사람을 만지고 느낀다면?
    로봇이 사람을 만지고 느낀다면?

    미디어아트 체험 기회 '다빈치 크리에이티브'전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2015: 센스 오브 원더’ 전(展)이 9월 30일까지 금천예술공장에서 열린다. 작년부터 시작된 ‘다빈치 크리에이티브’는 국내 미디어아트 분야 신진예술가들이 데뷔하는 무대이자 국제 미디어아트의 현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김연희 객원기자 2015년 09월 17일
  • 기술과 예술,  마케팅과 만나다
    기술과 예술, 마케팅과 만나다

    [인터뷰] 신기헌 미디어아티스트 최근 미디어아트가 더욱 대중으로 다가왔다. 기업제품이나 기업 이미지 홍보나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폐차 엔진과 부품을 해체해 조형물을 만들어 추억을 선물하는 마케팅을 진행한 현대자동차의 '브릴리언트 메모리즈(Brilliant Memories)' 이다. 미디어아티스트 그룹인 ‘에브리웨어’에 의해 만들어진 이 작품은 자동차 핸들을 운전하듯 좌우로 돌리면 모니터 속에 도로가 나타나고 길거리 전광판 위로 한 가족의 추억어린 사진이 명멸되는 미디어 작품 '메모리얼 드라이브(Memorial Drive)'가 원작이다.

    • 김연희 객원기자 2015년 06월 30일
  • 자연적 소재를 테크놀로지 예술로
    자연적 소재를 테크놀로지 예술로

    ‘박현기 1942-2000 만다라’ 전(展) 5월 2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박현기 1942-2000 만다라’ 전(展)이 열리고 있다. 박현기는 국내에 비디오를 본격적으로 예술에 도입했던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이다. 58세 길지 않은 생애 동안 수많은 작품과 자료가 남겨졌지만, 이에 대한 정리가 국립현대미술관에 의해 이제야 이루어졌다. 1천 평 전시공간에서 1천여 점이 전시되고 있는 ‘박현기 1942-2000 만다라’ 전(展)은 회고전이라고도 볼 수 있다.

    • 김연희 객원기자 2015년 04월 01일
  • 융합으로 창의성을 자극하다
    창조 + 융합 현장융합으로 창의성을 자극하다

    미래포럼서 신소재 등 창조 작업 사례 소개 숭실대학교 패션 R&D센터에서 혁신적이면서도 다양한 융합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섬유 소재에 전자 장비를 융합시키는 일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든 옷이 ‘골프 자세교정 셔츠(Golf Putting Shirts)’다.

    • 이강봉 객원편집위원 2014년 11월 19일
  • 과학의 옷을 입은 예술
    과학의 옷을 입은 예술

    ‘춤추는 정원’,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려 과학의 옷을 입은 예술. 미디어아트.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런데 8월 22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춤추는 정원’은 미디어아트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 김연희 객원기자 2014년 07월 18일
  • 동양사상과 언어유희가 하나로
    동양사상과 언어유희가 하나로

    ‘달, 어디에, 시장을 넘어서, 침묵’ 김순기는 1973년부터 비디오 작업을 한 우리나라의 1세대 여성 비디오아티스트라고 할 말한다. 특히 비디오, 멀티미디어 아트, 사진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불교사상 및 노장사상과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철학 등을 접목시키며 삶과 예술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심층적으로 다루어 왔다. 이번 6월 1일까지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는 ‘달, 어디에, 시장을 넘어서, 침묵’ 전시회는 그런 김순기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기회이다.

    • 김연희 객원기자 2014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