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0,2017
  • 표정으로 정치 성향 식별한다?
    표정으로 정치 성향 식별한다?

    인공지능과 연결해 IQ 수준도 평가할 수 있어 민주국가이면 어느 나라건 비밀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게 비밀이 보장되는 원칙을 말한다. 그러나 안면인식 인공지능으로 인해 이 원칙이 무너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2일 ‘텔리그라프’ 지에 따르면 과학자들이 안면인식을 통해 어떤 사람이 보수당에 투표했는지, 아니면 진보당에 투표했는지 식별이 가능한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든 얼굴 사진 한 장만 있으면 정치적 성향을 파악하는 일이 가능하다. 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곳은 스탠포드 대학 마이클 코신스키(Michal Kosinski) 교수 연구팀이다. 과학계에 따르면 교수는 사람들이 동성애를 갖고 있는지 그 여부를 식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9월 13일
  • 당신의 비밀은 모두 몇 개?
    당신의 비밀은 모두 몇 개?

    평균 13개 중 5개는 남에게 드러내지 않아 친한 사람일수록 공유하는 비밀이 많다. 가까울수록 더 많은 비밀을 주고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비밀이 너무 많을 경우 삶의 활력소가 되지 못한다는 주장이 제기돼왔다. 여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있다. 29일 ‘사이언스 얼러트(Science Alert)’에 따르면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의 경영학자인 마이클 슬레피언(Michael Slepian) 교수는 심리학자들과 협력해 10차례에 걸쳐 익명의 개인으로부터 1만3000건의 비밀 사례들을 수집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어떤 비밀을 갖고 있으며, 이런 비밀들이 전해지는 것처럼 삶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아니면 그 주장과 달리 또 다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다양한 방식으로 분석을 시도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5월 30일
  • ‘게이 유전자’ 정말 있을까?
    ‘게이 유전자’ 정말 있을까?

    동성애 유전자 연구 '20년 논쟁' 혹시 주변에 동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으신지? 동성애 성향은 어떻게 유발되는 것일까? 동성애 성향을 유발시키는 데 생물학적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생각은 20년 전부터 있어왔다. 하지만 ‘동성애 유전자’의 실체는 아직까지 발견된 바가 없어 논란만 계속되고 있다. 사실 동성애 성향을 가지는 남성의 일란성 쌍둥이 역시 동성애 성향을 가질 확률은 20~50%밖에 되지 않는다. 때문에 요즘은 ‘게이 유전자’를 찾기보다 동성애 성향을 유발하는 후생유전학적 요인이 더 중요할 것이라는 주장이 점점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 박솔 객원기자 2015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