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9,2018
  • “미생물이 기후변화 가속시킨다”
    “미생물이 기후변화 가속시킨다”

    온난화 따라 영구동토층 미생물 메탄 방출 영구동토층 미생물을 이해하면 기후변화 속도를 알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영구동토층(permafrost)이 녹으면서 미생물 등의 활동으로 생성되는 온실가스 방출량을 측정해 향후 100년 간의 지구온난화율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호주 퀸즈랜드대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팀이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영구동토층에 함유된 탄소를 분해하는 미생물계와 생물지구화학적 변화가 온실가스 방출 비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자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와 ‘네이처 미생물’(Nature Microbiology) 및 ‘국제미생물생태학회 저널’(ISME Journal)에 발표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7월 17일
  • 수천만년 기후변화 주 원인은 ‘온실가스’
    수천만년 기후변화 주 원인은 ‘온실가스’

    기후모델에 고세균 관찰 결과 결합해 확인 온실가스가 지난 6600만년 동안의 가장 따뜻한 기간에서 기후의 주요 동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장기 기후변화의 원인에 대한 새로운 통찰이 제시됐다. 남극 대륙과 호주는 시신세(始新世, Eocene; 5600만~2290만년 전)가 끝날 무렵 갈라져 둘 사이에 깊은 바다 수로를 만들고 해양 순환 패턴을 변화시켰다. 일부 연구자들은 이 변화가 시신세 ‘온실(hothouse)’ 기간이 끝나갈 무렵 냉각화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믿는 반면, 다른 연구자들은 이산화탄소 수치 감소가 그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냉각이 해양 순환의 변화로 인해 발생했다면 극지방이 차가워짐에 따라 지구의 열 분포가 이동해 적도 지역들이 따뜻해 졌을 것이다. 그러나 열대지방을 포함한 지구 곳곳이 냉각된 것은 온실가스 농도 변화가 지구의 대기에 갇힌 전체 열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7월 03일
  • 이산화탄소, 생물다양성 해친다
    이산화탄소, 생물다양성 해친다

    기후변화 예측에 이산화탄소 영향 감안 현재의 기후변화 예측은 이산화탄소 상승이 모든 범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과학자들은 현재 섭씨 1.5도의 기온 상승이 대기 중 425~520ppm의 이산화탄소 농도와 상응하는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영국 엑시터 대학과 영국 기상청의 분석에 따르면 만약 기후온난화 속도가 느려진다면 섭씨 1.5도 기온 상승은 이산화탄소가 더 높은 수치인 765ppm에 도달할 때까지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다른 온실가스가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그 영향이 대기 중 오염 입자들에 의해 상쇄될 경우를 전제로 한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7월 02일
  • 몸집 큰 물고기가 건강한 알 산란해
    몸집 큰 물고기가 건강한 알 산란해

    태평양 볼락 등 어류 342종 분석 결과 포유류와 달리 물고기는 수많은 알을 낳는다. 흥미로운 사실은 태어난 지 오래 되고 몸집이 불어날수록 더 많은 알을 낳는다는 것이다. 일부 어종의 경우 과도할 만큼 많은 수의 알을 낳아 ‘슈퍼 산란어(super spawners)’라 불릴 정도다. 지난 수십 년 간 어류학자들은 물고기가 성장하면서 몸집이 커질 수록 더 많은 알을 낳는다고 판단해 왔다. 대구가 대표적인 경우다. 70cm 길이의 대구(암컷)의 경우 길이가 절반인 대구보다 약 8배에 달하는 알을 낳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5월 11일
  • 인간 위주 변화가 생물 멸종 가속
    인간 위주 변화가 생물 멸종 가속

    30년에 걸친 나비 연구로 멸종 실태 확인 야생 종이 인간의 관리에 적응해 진화하다 그런 관리 행위가 급격하게 바뀌면 국지적 멸종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이 30년 간의 현장 연구 끝에 입증됐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급속한 기후변화 등 인간의 행위가 생물다양성에 끼치는 장단기적 영향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플리머스대 마이클 싱거(Michael C. Singer) 교수와 카밀 파미잔(Camille Parmesan) 교수는 이런 과정의 사례를 완전한 기록으로 입증하기 위해 30년 이상 수행한 연구 결과를 과학저널 ‘네이처’(Nature) 최근호에 발표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5월 09일
  • 아마존 열대우림, 온실가스로 말라간다
    아마존 열대우림, 온실가스로 말라간다

    이산화탄소 증가에 대한 열대식물의 반응 지구상의 온실가스가 증가하면서 아마존 열대우림은 말라가고, 아프리카와 인도네시아의 삼림은 홍수가 질 만큼 더욱 습한 환경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대(UCI)를 비롯한 여러 기관들은 최근 최신 기후모델을 분석한 결과 세계의 강수량 변화에서 전에 예기치 못한 중요한 요인을 발견했다. 즉 이산화탄소가 높은 수준으로 증가함에 따라 숲 자체가 그에 대해 직접적으로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이다. 캘리포니아 어바인대 지구시스템 과학과 제임스 랜더슨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4월 30일
  • “질소의 26%가 바위 속에 있어”
    “질소의 26%가 바위 속에 있어”

    ‘미스테리 질소'의 비밀 드러나 지금까지 수백년동안 사람들은 질소는 공기 중에 주로 있다고 생각했지만, 과학자들은 질소의 최대 26%는 바위 속에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04월 09일
  • 남극 전체 해저에서 빙상 퇴각중
    남극 전체 해저에서 빙상 퇴각중

    바다 맞닿은 지점 퇴빙 속도 5배 이상 빨라 남극빙상 가장자리의 해저와 맞닿은 지점에 따뜻한 바닷물이 흘러들어오면서 빙상이 얇아지고 안쪽으로 빠르게 후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4월 03일
  • 사막 공기에서 식수 추출
    사막 공기에서 식수 추출

    건조해도 공기 중엔 수분이 섞여 있다 극도로 건조한 사막의 공기 속에서 마실 물을 추출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이 기술은 지구 상의 아무리 건조한 곳이라도 공기 중에 수분이 섞여있다는 점에 착안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3월 26일
  • 비가시광선과 광합성의 비밀
    비가시광선과 광합성의 비밀

    빛 파동 분석 통해 인공광합성 기술 개발 식물이 빛을 이용해 필요한 양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광합성(Photosynthetic)이라고 한다. 그동안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은 식물의 이 광합성 작용을 모방, 인공 광합성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