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7,2018
  • 파인만 탄생 100주년… 10대 어록
    파인만 탄생 100주년… 10대 어록

    과학은 원자가설서부터 시작, 절차·실증 강조 1965년 노벨상을 수상한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Richard Feynman)처럼 대중들로부터 관심을 불러일으킨 과학자를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그는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Feynman Lectures on Physics)’ 등 대중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물리학 저서를 여러 권 저술했다. 그는 또 세간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는 기행으로 유명하다. 봉고 연주자로서 그의 행적과 함께 그의 흥미로운 발언과 행적들은 어렵다고 인식돼온 과학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아인슈타인 이후 가장 인기 있었던 과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5월 14일
  • 과학계도 불어라, 젠더혁신 바람
    과학계도 불어라, 젠더혁신 바람

    편견 없는 과학계 만들기 위한 젠더 혁신 젠더 중립적일 것 같은 과학계 또한 젠더 문제가 계속 대두되고 있다. 고위직에 여성들이 배제되고 성별에 의해 일자리 차별 대우 문제는 표면적으로 부각된 젠더 이슈이다. 신약개발에서 자동차 안전실험에 이르기까지 남성 중심의 연구 개발로 인해 여성들의 건강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받아 왔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8년 03월 16일
  • 이상 한파, 지구가 위험하다
    이상 한파, 지구가 위험하다

    지구온난화로 빙하 녹고 폴라 보텍스 남하 지구촌의 이상 한파 현상은 최근 들어 더욱 심해지고 잦아지고 있다. 재난 영화를 방불케 하는 실제 위험 상황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무엇 때문에 이러한 겨울 이상 한파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기후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가 이상 한파의 주범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의 온도가 높아진다는데 더 추워진다는 것이 이상하다. 이화여자대학교 대기과학공학과 겸임교수인 김백민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은 ‘폴라보텍스(Polar Vortex·극 소용돌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네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평창포럼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8년 02월 13일
  • 마음을 과학으로 규명할 수 있을까?
    마음을 과학으로 규명할 수 있을까?

    내적 경험일수록 과학과 무관하다고 여겨 날카로운 비판으로 유명한 미국의 저널리스트 겸 소설가 앰브로즈 비어스 (Ambrose Gwinnett Bierce)는 1911년 출간한 그의 저서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에서 마음을 ‘뇌 속에 감추어진 신비한 형태의 현상’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그는 또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이해하려고 헛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이런 생각은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질문 사이트 ‘쿼라(Quora)’에는 “인간 뇌가 그 자신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똑똑한 지”에 대한 질문이 올라와 있다. 이에 대해 미국의 풍자 언론지인 ‘디 어니언(The Onion)’에서는 ‘과학자들이 마음을 연구하는 것을 중단했다.’는 제목과 함께 지친 과학자들의 토론 모습을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 마음을 이해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1월 23일
  • “기생충, 머지않아 인류에게 공헌”
    “기생충, 머지않아 인류에게 공헌”

    서 민 교수의 기생충학 기생충도 자세히 보면 예쁘다. 오래 보면 사랑스럽다. 위와 아래가 아주 야무지게 생겼다. 몸은 곡선으로 유려한 외형을 갖췄다. 그런데 인간들은 왜 그렇게 기생충을 혐오할까.

    • 김은영 객원기자 2017년 08월 31일
  • “온 가족이 함께 과학 즐기러 오세요”
    “온 가족이 함께 과학 즐기러 오세요”

    2017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막 올라 꿈을 만나고, 함께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제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이 개막식과 함께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박태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막식은 4차 산업혁명을 상징하는 주요기술들이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올해는 특별히 다가오는 미래사회가 주목하는 과학기술 콘텐츠 10여 종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주제관이 구성되어 있어서 위험지역의 안전을 관리하는 로봇부터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견마로봇까지 다양한 첨단 로봇들이 눈길을 끌었다.

    • 김순강 객원기자 2017년 08월 10일
    • 1
  • “에디슨처럼 병아리 품은 과학도”
    “에디슨처럼 병아리 품은 과학도”

    과학토크 오디션 '2017 페임랩 코리아' 과학도 이제 '소통'이 대세다. '과학으로 소통하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개최된 과학 토크 페스티벌 '2017 페임랩(Fame-Lab) 코리아'가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 드림홀에서 개최되었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7년 05월 15일
  • 과학과 예술이 빚어낸 상상미술
    과학과 예술이 빚어낸 상상미술

    과천과학관 '사이아트(Sci-Art) 전시' 이성과 감성으로 대별되는 ‘과학과 예술’이 만난다면 과연 얼마나 신비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국립과천과학관 ‘사이아트(Sci-Art) 갤러리’에 전시 중인 ‘상상하는 미술전’에서는 과학과 예술의 융합으로 빚어낸 멋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 김순강 객원기자 2017년 04월 18일
  • ‘국가 우선주의’가 남극을 위협한다
    ‘국가 우선주의’가 남극을 위협한다

    자원에 대한 관심 고조, 남극조약 훼손 조짐 남극에 대한 영유권을 처음 주장한 나라는 1908년 영국이다. 그러자 다른 나라들이 잇따라 영유권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1940년대까지 아르헨티나, 프랑스,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노르웨이, 칠레 등 여섯 나라가 영유권을 주장했다. 이들 국가들은 자국의 영토가 지리적으로 더 가깝다거나 과거 남극 발견이나 탐험 성공 사례를 들어 남극이 자국 영토임을 주장했다. 너도나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국제기구인 ‘지구 관측년(International Geophysical Year)’이 중재에 나섰다. 태양의 흑점 활동이 극대화된 1957년부터 1958년까지 70개 나라가 지구 물리 현상을 관측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기구는 빙하학, 지진학, 측지학도 연구했는데, 이 연구를 위해 남극 대륙에서 국제 분쟁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9일 ‘인디펜던트’ 지에 따르면 특히 러시아,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은 크릴새우 등 어족이 풍부한 남극해 탐사를 하며 산업에 활용할 방안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대 클라우스 도즈 교수는 “협정을 통해 남극에서 탐사가 허용된 곳은 로스 해(Ross Sea) 영역뿐이다. 그러나 최근 자원개발 경쟁은 이 기준을 허물어뜨리고 있다는 주장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남극조약을 재해석하며 어족 탐사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국가들에게 남극이 특별한 지역이 아니며, 자국의 통치권과 안보를 강화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3월 30일
  • 세계 최대 공룡발자국 발견
    세계 최대 공룡발자국 발견

    175cm 크기, 초식공룡이 남긴 흔적 가장 큰 크기의 공룡 발자국이 서 호주에서 발견됐다. 28일 ‘가디언’, ‘ABC' 등 주요 언론들은 이 발자국은 길이가 175cm에 달했으며 거대한 초식공룡((sauropod)의 발자국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전까지 발견된 공룡발자국 중 가장 큰 것은 지난해 7월 볼리비아에서 발견된 115cm 크기의 것이었다. 발자국을 발견한 곳은 서호주 한적한 지역인 킴벌리 해안가(Kimberly Shoreline)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