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9,2017
  • “가상현실, 점점 현실과 구분 어려워”
    “가상현실, 점점 현실과 구분 어려워”

    'VR 엑스포 2017' 현장 스페이스 X의 CEO이자 테슬라 모터스 CEO인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현실일 가능성은 10억분에 1"이라고 주장했다.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이며 가상현실 일 수 있다는 것. 바꿔 말하면 현실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사실은 뇌에서 작동되는 '만들어진 가상의 세상'이라는 말이다. 영화 '매트릭스'의 실사판인 셈이다. 이미 기술의 진보는 우리가 실제가 아니면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인간의 미세한 눈꺼풀, 주름, 눈가의 떨림, 땀구멍을 감쪽같이 재현해내고 있다. 과학기술이 인간의 눈이 인지 못하는 영역 혹은 인간의 눈이 보는 범위를 속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일론 머스크의 말처럼 미래에 인류는 가상현실이 현실인지 가상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세상에 살아갈 지도 모른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7년 03월 14일
  • 저온숙성과학의 결정체 ‘묵은지’
    저온숙성과학의 결정체 ‘묵은지’

    안종주의 사이언스 푸드(2) 김치의 과학 안중근 열사는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고 했다. 이 명언에서 한국인은 ”하루라도 김치를 먹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일일불식김치, 구중생형극)”는 말을 생각해냈다. 한국인들은 외국에 가서 사흘만 지나면 김치가 생각난다. 한국인들에게 김치는 음식, 그 이상이다.

    • 안종주 과학저술가 2016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