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19,2017
  • “정의로운 부자가 많아져야 한다”
    “정의로운 부자가 많아져야 한다”

    김진형 교수의 '솔루션 자본주의' "앞으로 양극화는 더욱 심해진다. 고소득을 올리는 극소수와 저소득이 대다수인 사회가 도래된다. 인공지능(AI)을 소유하고 있는 일부와 그렇지 못한 다수가 양극화를 심화시킬 것이다. 이에 따른 국가간 격차도 더욱 심화될 것이다." '한국형 알파고' 개발을 지향하며 삼성, 네이버 등 7개 민간기업의 공동출자로 탄생한 지능정보기술연구원의 초대 원장 김진형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기계가 지능을 가지게 되는 미래 사회에 가장 먼저 생겨날 현상으로 '양극화'를 들었다. 암울한 미래 전망이다. 김진형 교수는 다행히 이를 극복할 해법도 내놓았다. 그는 27일 벨레상스호텔에서 열린 TI클럽 산업기술혁신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트렌드와 혁신전략'을 주제로 미래 지능정보사회를 진단하고 이를 현명하게 준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6년 09월 28일
  • 딱딱한 과학책, 읽지말고 듣자
    딱딱한 과학책, 읽지말고 듣자

    팟캐스트 '과학책 읽어주는 남자' 책을 소개하거나 낭독해주는 팟캐스트는 사실 적지 않다. 하지만, 과학책을 낭독해주는 팟캐스트는 가 처음이다. 그는 단순히 ‘과학 분야의 책’을 읽어주지 않는다. 그가 말하는 과학책이란 과학에 대한 전문서적이 아닌 “과학적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론이 담긴 책”이다. 그는 “주장과 근거의 사유 과정”을 느끼기 위해 과학책을 읽는다고 말한다.

    • 박솔 객원기자 2016년 09월 27일
  • 데니스 홍, 선입관 깬 로봇 선보여
    데니스 홍, 선입관 깬 로봇 선보여

    천재 로봇공학자의 창의 비법 "전혀 다른 황당한 질문을 해봐요. 황당한 질문은 황당한 답변을 낳고 새로운 창의적인 해답으로 인도해줍니다."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 기계항공공학 교수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주최로 열린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에서 자신만의 창의적인 사고 비법을 전하고 그동안 개발한 새로운 휴머노이드 로봇들을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하였다.미국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작하고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용 무인자동차를 만든 그는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데니스 홍 교수는 휴머노이드 2족 보행 로봇이 계속해서 넘어지는 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6년 09월 23일
  • 무경계 시대, ‘Z세대’가 주도한다
    무경계 시대, ‘Z세대’가 주도한다

    전자상거래, 95년생 이후 세대 주목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초연결 시대로 인해 국경이 없어지고 오프라인과 온라인 시스템이 합해지고 교차되고, 융합되는 시대이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정치, 경제, 사회, 커머스 전 산업에 걸쳐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이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6년 09월 22일
  • “철강 섬유 로봇 등 산업을 체험한다”
    “철강 섬유 로봇 등 산업을 체험한다”

    [인터뷰] 김덕규 국립대구과학관장 “과학기술 발전의 출발은 사람과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 아닐까요? 사람과 자연 현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이런 문화를 시민 사회에 자연스럽게 정착시키는 것, 제가 꿈꾸는 과학관의 모습입니다.” 대구시 달성군의 공기 좋고 한적한 비슬산 기슭에 위치한 국립대구과학관을 찾아 김덕규 관장을 만났다. 선한 인상과 소탈한 말투가 인상적인 김 관장은 사람, 자연, 호기심을 키워드로 미래의 과학관 모습을 꿈꾸고 있었다. 이를 위해 질문과 호기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 장미경 기자 2016년 09월 19일
  • 21세기 ‘소공녀’ 고군분투 이야기
    21세기 ‘소공녀’ 고군분투 이야기

    '소수의 공대 여자' 삶은 좀 나아졌을까? 프란시스 버넷의 소설 의 주인공 세라가 지금 우리 주변에도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 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분투하는 현대판 ‘소공녀’는 바로 ‘소수의 공대 여자’를 말한다.걸스로봇 이진주 대표가 카이스트에서 남녀 교수와 학생 13명을 만나 이들 '소공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토요일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 인터뷰이들과 이진주 대표가 독자들과 만나 여성 과학기술인의 삶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 박솔 객원기자 2016년 09월 13일
  • “수학, 긴 시간 궁리하며 풀어야”
    “수학, 긴 시간 궁리하며 풀어야”

    박형주 소장이 본 창의교육의 해법 앞으로 데이타 자체는 의미가 없다. 데이타를 읽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필요한 데이타를 모으고 합리적 추정에 거쳐 결론에 이르는 능력이 필요하다. 박 소장은 바로 그것이 '문제해결 능력'이라고 정의했다. 국내 대표적인 수학자로 손꼽히는 박형주 소장은 지난 9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최로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열린 '지능정보사회 고용의 변화와 창의교육' 컨퍼런스에서 "지식의 시대는 저물었다"고 딱잘라 말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절벽에 서게 될 아이들에게 어떤 창의 교육을 시켜야 할까.

    • 김은영 객원기자 2016년 09월 12일
  • SF소설이 예언한 레이저 무기
    SF소설이 예언한 레이저 무기

    '네이처' H.G.웰즈의 영향력 분석 공상과학(SF) 소설을 거론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허버트 조지 웰스다. 쥘 베른, 휴고 건스백과 함께 과학소설의 아버지로 불리는 그는 과학은 물론 교육·역사·정치 등에 해박한 인물이었다. 60여년에 걸쳐 150편의 소설을 썼는데 그중에는 ‘우주전쟁(The War of the Worlds)’, ‘투명인간(The Invisible Man)', '타임머신((The Timemachine)’, ‘모로박사의 섬(The Island of Doctor Moreau)’과 같은 대작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6년 09월 09일
  • 손미나의 파랑새 찾아 떠난 여행
    손미나의 파랑새 찾아 떠난 여행

    "자신에 대한 고민 있어야 앞으로 나아간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영방송의 간판급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홀연히 스페인으로 떠났다. 여행책을 내놓는가 싶더니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의 편집인으로 명함을 갈아탔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과 함께 서울 이태원에 '인생 학교'를 만들기도 했다. 지금은 자신의 이름을 건 손미나앤컴퍼니 대표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 사람. 바로 손미나 KBS 전 아나운서의 말이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6년 09월 08일
  • “망할 수 있다 해도 해볼꺼야”
    “망할 수 있다 해도 해볼꺼야”

    '배달의 민족' 창업스토리 ‘린 스타트업'의 저자 에릭 리스는 스타트업이란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조직"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시시때때로 바뀌는 시장 상황과 기술의 발달 속에서 승부해야 하는 스타트업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중요 요소는 무엇일까?

    • 김은영 객원기자 2016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