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6,2018
  • 생명체 ‘기억이식’ 성공, 비밀의 문 열리나
    생명체 ‘기억이식’ 성공, 비밀의 문 열리나

    바다달팽이, RNA 이전해 전기자극 기억 전달 최근 상영되고 있는 영국 드라마 ‘블랙 미러(Black Mirror)’는 첨단 기술이 일상화된 사회 모습을 다루고 있다. 다양한 기술을 통해 갖가지 독특한 상황이 연출되는데, 사람 대상의 ‘기억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한다. 기계로 과거의 기억을 돌려보면서 아주 세세한 것까지 읽어낼 수 있다. 공상 과학(SF) 속의 현실이라고 웃어넘길 수 있지만 비슷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최근 과학자들이 (생명체의) 기억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있는 중이다. 16일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UCLA 과학자들이 잘 훈련된 달팽이 뇌세포에서 훈련받지 않은 달팽이 뇌세포로 분자를 이전하는데 성공했으며, 이에 따라 훈련을 받지 않은 달팽이가 잘 훈련된 달팽이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5월 16일
  • 중국 공항에서도 모바일 결제 ‘인기’
    중국 공항에서도 모바일 결제 ‘인기’

    중국을 드나들 때 내외국인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공항. 최근 중국 공항에서는 현금 대신 즈푸바오(支付寶), 웨이신(微信) 결제 등 모바일 결제만으로 모든 구매활동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분위기다.

    • (중국=북경) 임지연 통신원 2018년 05월 16일
  • ‘빛 속도 맘대로 늦췄다 올렸다’ 그래핀-메타물질
    ‘빛 속도 맘대로 늦췄다 올렸다’ 그래핀-메타물질

    빛의 속도 능동적 제어에 첫 성공 국내 연구진이 메타물질과 그래핀(graphene)을 접합한 소자에 전기를 가해 빛의 속도를 마음대로 늦췄다 올렸다 조절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 연합뉴스 제공 2018년 05월 16일
  • 킬라우에아 화산 폭발 지구기온 감소 효과 없어
    킬라우에아 화산 폭발 지구기온 감소 효과 없어

    피나투보 화산 때는 2년간 0.6℃ 줄어 하와이 동단 킬라우에아 화산이 폭발해 피해가 속출하면서 연방 재난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이전 화산 폭발 때와 달리 지구 온난화 속도를 늦추지는 못할 것으로 지적됐다.

    • 연합뉴스 제공 2018년 05월 16일
  • 세계 표본 집약 ‘장 프로젝트’
    세계 표본 집약 ‘장 프로젝트’

    '장내미생물 GPS' 1만5천여 명 정보 활용 전문가와 아마추어가 참여하는 글로벌 시민 과학활동의 하나인 대규모 ‘미국 장 프로젝트’(American Gut Project)의 첫 번째 주요 결과가 발표됐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5월 16일
  • 로마 전성기에도 심각한 오염 있었다
    로마 전성기에도 심각한 오염 있었다

    그린란드 빙원에서 1900년간 납 오염도 측정 현대인들만 대기를 오염시킨 것이 아니다. 2000년 전 로마인들도 그랬다. 이들은 점토로 만든 용광로 안에 귀한 광석을 집어넣은 후 그 안에서 은(銀)을 추출해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납(Pb) 성분이 분출됐다. 이중 일부가 그린란드에 있는 만년설, 빙하, 부빙 등 빙원(ice cap) 안에 흡수돼 있다가 발견됐다. 그리고 축적돼 있는 이들 납 성분들은 시저에 의해 수행된 전쟁을 비롯해 로마 시대에 발생한 많은 사건들을 말해주고 있는 중이다. 당시 로마는 전 제국에 걸쳐 ‘데나리온(denarius)’이라 불리는 은화를 사용하고 있었다. 한 데나리온의 무게는 3.8g. 성경에 의하면 당시 노동자의 하루 품삯으로 한 데나리온을 지불하며 화폐 가치로 환산되고 있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5월 15일
  • 실제 ‘트롤리 딜레마’ 실험했더니
    실제 ‘트롤리 딜레마’ 실험했더니

    84%가 전기쇼크의 스위치 눌러 전차의 방향을 바꾸면 5명을 살리고 1명을 죽게 하는 '트롤리 문제'를 바탕으로 삼아, 생쥐를 실제상황에 적용한 실험을 벌였더니, 84%는 5마리를 살리고 1마리에게 전기쇼크를 주는 선택을 했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05월 15일
  • 北 HEU탄 개발·보유 ‘베일’
    北 HEU탄 개발·보유 ‘베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땐 확인 불가능할 듯 북한이 갱도 폭파방식으로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한 후 출입구를 폐쇄해 버리면 북한의 고농축우라늄(HEU)탄 개발 여부는 확인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연합뉴스 제공 2018년 05월 15일
  • “박사 2만명, 국가R&D 전문가 풀로 활용해야”
    “박사 2만명, 국가R&D 전문가 풀로 활용해야”

    '산업기술지원정책 산업계 종합의견' 발표 산업계 연구개발(R&D)에 참여하는 박사급 연구인력 2만여 명을 정부 R&D 사업의 기획전문가 풀(pool)로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R&D 사업 기획단계에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자는 것이다.

    • 연합뉴스 제공 2018년 05월 15일
  • 축구장 크기 소행성 지구 근접
    축구장 크기 소행성 지구 근접

    천문학자 '지구에 해는 없을 듯' 전망 축구장 크기의 소행성이 15일 지구 곁을 지나간다. 어스스카이(EarthSky) 등 천문 전문 웹사이트와 외신에 따르면 '2010 WC9'으로 알려진 이 소행성은 지난 2010년 11월 처음 발견된 뒤 열흘가량 관측되다가 사라졌으며, 지난 8일 8년만에 다시 포착됐다. 처음에는 새로운 소행성을 발견한 줄 알고 임시로 새 이름이 부여되기도 했다.

    • 연합뉴스 제공 2018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