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5,2017
  • 살균 바이러스 ‘파지’ 비밀 밝혀
    살균 바이러스 ‘파지’ 비밀 밝혀

    매일 300억 마리 유입, 병원균의 세포막 공격 방어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8년 유럽에서는 ‘스페인 독감’이라는 무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했다. 이 독감으로 인해 약 250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전쟁에서 사망한 전사자가 850만 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배를 넘는 수치다. 이후 99년이 지난 지금 과학자들은 이 바이러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무자비하게 인명을 살상하던 바이러스가 아니라 사람 몸 안에 있는 세균을 죽이는 살균바이러스, 즉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s)’로서다. 세균의 균체를 녹여 증식하면서 세균을 먹고 있다는 뜻에서 ‘박테리오파지’란 이름이 붙었다. 짧게 줄여서 ‘파지(phages)’라고 하는데 이 바이러스는 강과 바다는 물론 산과 들, 숲과 같은 토양 속에서도 채취가 가능하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1월 22일
  • 먼지가 생명체를 행성 사이로 이동시켰나?
    먼지가 생명체를 행성 사이로 이동시켰나?

    소행성 충돌 대신, 우주먼지이동이론 제시 생명체는 우주먼지에 실려 행성 사이에 이동했다는 새로운 생명기원설이 나왔다. 지구 상공 150km에서 초속 70km속도로 이동하는 우주먼지가 유기체를 우주로 옮긴다는 것이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7년 11월 22일
  • 클라우드, “경계 허물고 판 부숴라”
    클라우드, “경계 허물고 판 부숴라”

    글로벌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의 조언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이 인류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지도 모른다.” 지난해 12월 뉴욕타임즈(NYT)는 클라우드 기업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앞으로 새로운 테크놀로지는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없이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7년 11월 22일
  • 美 암 발병 원인 분석해 보니…
    美 암 발병 원인 분석해 보니…

    흡연, 과체중, 음주 등 수정 가능한 요인들 미국 암학회는 2014년 암 발생 통계에 대한 대규모 분석을 통해 자국에서 발생한 암 10건 중 4개 이상이 흡연과 음주 같은 주요 위험인자들과 관련이 있으며, 이중 상당 수가 예방 전략으로 완화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7년 11월 22일
  • 한국형발사체 2021년 발사 ’1년 연기’
    한국형발사체 2021년 발사 ’1년 연기’

    2020년 발사 예정이던 한국형발사체의 발사가 2021년으로 1년 연기될 전망이다. 2020년 발사 예정인 달궤도선 발사는 그대로 진행하되, 무기한 연기됐던 달착륙선 발사는 '2030년 이내'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 연합뉴스 제공 2017년 11월 22일
  • ‘유전자 가위’ 동작, 비디오 기록
    ‘유전자 가위’ 동작, 비디오 기록

    원자력현미경 이용해 성공 크리스퍼 카스9 유전자 가위가 실제로 유전자를 편집하는 장면을 기록한 비디오 화면이 공개돼 전문가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일본 과학자들은 원자력현미경을 이용해서 이같은 영상자료를 얻는데 성공했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7년 11월 21일
  • 모유 수유가 식품 알레르기 예방
    모유 수유가 식품 알레르기 예방

    임신 중 알레르기 음식 피하지 말아야 임신 중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을 먹고 특히 모유 수유를 하면 자녀를 식품 알레르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가 나왔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7년 11월 21일
  • “열기구 타고 로봇바리스타 만나요”
    “열기구 타고 로봇바리스타 만나요”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현장 로봇바리스타가 섬세하게 원을 그리며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주는 모닝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 외부를 나가기 전에 미세먼지 측정은 필수,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한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7년 11월 21일
  • “땅속 75km서 생긴 새 광물이 지진 발생에 영향 줄 수도”
    “땅속 75km서 생긴 새 광물이 지진 발생에 영향 줄 수도”

    이용재 연세대 교수팀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에 발표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지진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요인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연합뉴스 제공 2017년 11월 21일
  • DNA로 밝히는 인류 탄생의 비밀
    DNA로 밝히는 인류 탄생의 비밀

    고인류학계, 화석 연구 대신 유전자분석 채택 사람이 언제, 어디서 생겨나서 지금의 형태로 진화했는지를 밝혀내는 학문이 고인류학(paleoanthropology)이다. 고인류학자들은 1856년에 독일의 네안더 계곡에서 네안데르탈인의 머리뼈 화석을 발견한 이후 아프리카·유럽·아시아 등지에서 수백 여점의 화석을 발견했다. 대표적인 화석들로 아르디피테쿠스(ardipithecus),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등이 있다. 수백 만 년 혹은 수십 만 년 전에 지구상에 출현해 오랜 시간을 살다가 멸종한 인류 조상들이다. 이러한 인간 화석 종을 통틀어 호미니드(hominid) 혹은 호미닌(hominin)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최근 DNA 해독기술이 발전하면서 호미닌 연구도 활기를 띠고 있다. 벨기에 ‘트루알웨스(Trou Al’Wesse) 동굴’에서의 연구 사례가 대표적인 경우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