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4,2018
  • 성실한 사람도 ‘고립증후군’에 시달려
    성실한 사람도 ‘고립증후군’에 시달려

    상상 줄이고 실제적인 일에 관심 기울여야 ‘FOMO 증후군’이란 심리학 용어가 있다.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로 ‘놓치거나 제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즉 고립증후군을 말한다. 친구들이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불안해지는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유명인과의 교제를 독점하려는 심리, 사회적인 인맥, 또는 관계를 선점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 것 역시 FOMO와 관련이 있다. 이 밖에 친구·동료들보다 더 먼저 새롭고 기발한 정보를 확보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경우, 비싼 음식을 먹으며 반드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경우 역시 FOMO 증후군과 관련이 있다는 심리학자들의 견해가 발표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4월 24일
  • ‘전 세계 1일 생활권’ 가능할까?
    ‘전 세계 1일 생활권’ 가능할까?

    극초음속기 개발에 글로벌 기업들 속속 참여 “오늘 점심은 뉴욕에서 거래처 직원과 함께 할 것 같아. 늦어도 집에 8시까지는 올 것 같으니 함께 저녁 식사 합시다”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서던 김 부장은 배웅하는 아내를 돌아보며 이같이 말했다. 점심 식사를 미국 뉴욕에서 하고 다시 저녁에 서울로 돌아온다는 말이 지금으로서는 꿈만 같은 일이지만, 조만간 꿈이 아닌 현실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극초음속 엔진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전 세계가 1일 생활권이 될 날이 멀지 않았기 때문이다. 첨단기술 전문 매체인 ‘뉴아틀라스(Newatlas)’는 그동안 가능성만 확인했던 극초음속기(hypersonic flight) 개발에 글로벌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하면서, 이들의 참여로 전 세계가 1일 생활권이 의외로 빨리 올지도 모른다고 전망했다.

    • 김준래 객원기자 2018년 04월 24일
  • 재활용쓰레기 대란, 해법은?
    재활용쓰레기 대란, 해법은?

    EPR제도 정착, 공공부문 책임 강화 제안 때 아닌 재활용 쓰레기 대란으로 전국이 떠들썩한 4월이었다. 쓰레기 수거업체들은 지난 1일아파트 단지 측에 폐비닐 쓰레기 수거를 거부하겠다고 통보했다. 재활용 쓰레기 수거 현장에서는 수거 안 된 비닐봉지,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등 재활용 쓰레기들이 넘쳐났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8년 04월 24일
  • 中 무인화 바람, 스마트폰으로 주문·결제까지
    中 무인화 바람, 스마트폰으로 주문·결제까지

    베이징 처음 도입 후 지속 확대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 KFC가 중국의 한 지점에 직원에게 주문하기에 앞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주문을 장려하는 안내문을 내걸었다.

    • (중국=북경) 임지연 통신원 2018년 04월 24일
  • 세계 기후기술 선도한다
    세계 기후기술 선도한다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 지원 국산 혁신기술로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글로벌 기후기술협력을 선도하고, 2030년까지 신기후체제 선도국가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 연합뉴스 제공 2018년 04월 24일
  • 세포 속 ‘네가닥 매듭’ DNA 첫 확인
    세포 속 ‘네가닥 매듭’ DNA 첫 확인

    유전자 발현에 영향 추측, 아이-모티프 이중나선이 아닌 꼬인 매듭처럼 생긴 새로운 DNA를 살아있는 세포 속에서 처음으로 발견해 내는데 성공했다. 호주 가반 의학연구원(Garvan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연구진은 세포 안에 있는 아이-모티프(i-motif)라고 불리는 새로운 DNA 구조를 확인해 과학저널 ‘네이처 화학’(Nature Chemistry) 최근호에 발표했다. DNA의 꼬인 ‘매듭’ 형태인 아이-모티프는 이전에 발견돼 연구돼 왔으나 지금까지 살아있는 세포 안에서는 직접 볼 수가 없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4월 24일
  • 4차 산업혁명의 주역 ‘3D 프린터’
    4차 산업혁명의 주역 ‘3D 프린터’

    우주선부터 나노 칩까지 제조업 혁신 주도 최근 3D의 혁신은 놀라울 정도다. 22일 미 과학기술전문지 ‘IEEE 스펙트럼’에 따르면 뉴욕시립대 헌터 컬리지 연구팀이 첨단 기술이 첨가된 나노 차원의 3D 기술로 초소형 바이오칩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바이오칩이란 생화학적 반응을 빠르게 탐지하기 위해 생체 유기물과 무기물을 조합하여 만든 혼성소자를 말한다. 연구팀은 금도금한 피라미드형 부품, 초소형 LED 등, 광화학 반응장치 등을 활용해 생체 유기물과 무기물을 칩 표면에 다양하게 프린트 할 수 있었다. 이전까지의 기술로는 바이오칩 안에 한 종류의 단백질만 프린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칩 표면에 다양한 단백질을 프린터 하는데 성공해 질병 등과 관련, 포괄적으로 단백질 반응을 관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4월 23일
  • VR·AR, 올해도 테마파크?
    VR·AR, 올해도 테마파크?

    정교해진 가상현실, 2% 부족하다 전 세계 100여개 가상·증강현실 관련 업체와 포켓몬고를 개발한 나이언틱의 마사시 카와시마(Masashi Kawashima) 아시아디렉터, 업로드VR의 윌 메이슨(Will Mason) 창립자, 모구라VR의 구보타 슌(Kobota Shun) 창립자 등 글로벌 VR 업계 리더들이 총 집결하는 대규모 전시회였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8년 04월 23일
  • 개와 인간, “생각보다 더 가까워”
    개와 인간, “생각보다 더 가까워”

    장내 미생물 분석, 개가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 사람과 가장 가까운 반려동물인 개. 개는 사람과 얼마나 가까운 것일까? 사람~개 사이의 유사성을 새로운 관점에서 탐색했더니 생각보다 훨씬 더 가까웠다. 개는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거의 붙어서 생활한다. 사람과 개가 공유하는 것은 공간뿐이 아니다. 상당부분, 음식도 공유한다. 사람과 개 사이의 유사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둘의 장내 미생물을 들여다 봤다. 결과는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 보다 사람과 개 사이는 훨씬 가까웠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04월 23일
  • 인류 조상은 언제부터 곧게 서서 걸었나?
    인류 조상은 언제부터 곧게 서서 걸었나?

    360만년 전의 발자국 분석 결과 무릎 곧게 펴고 직립 보행 인간은 영장류 조상들이 대를 이어오는 과정 속에서 진화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래, 많은 이들은 인류 조상들이 언제부터 원숭이처럼 발을 끌며 걷는 방식을 벗어나 오늘날과 같이 허리를 펴고 걷게 되었는지 알고 싶어했다. 과학자들 역시 오랫 동안 이를 궁금하게 여겨왔다. 그 이유는 이 변곡점이 인류 조상들이 어떻게 살고, 사냥하고, 진화해 왔는가를 이해하는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