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4,2018
  • 진정한 ‘과학의 날’을 꿈꾸며
    진정한 ‘과학의 날’을 꿈꾸며

    과학기술의 중요성 절감, 대중적 관심 넘쳐야 4월인 과학의 달에는 해마다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 등이 줄을 이으며, 또한 과학의 날인 4월 21일 즈음에는 정부에서 주관하는 기념식이 열리곤 한다. 그러나 필자 역시 과학기술인의 한사람으로서, 더구나 과학대중화 활동 등에 나름 힘을 기울이는 과학저널리스트로서 누구보다 이를 반겨야할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착잡한 생각이 앞서곤 한다. 현행 과학의 날인 4월 21일은 1967년에 과학기술처가 정부 독립 부처로 발족하면서 이를 기념하여 제정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과학 대중화 운동이 태동하고 관련 기념행사 등이 시작된 것은 그 역사가 상당히 깊다. 즉 일제 강점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 1934년 4월 19일에 시행된 ‘과학 데이’가 바로 최초의 과학의 날 행사라 볼 수 있다.

    • 최성우 과학평론가 2018년 04월 23일
  • 도마뱀이 다리를 잃은 까닭
    사이언스타임즈 라운지도마뱀이 다리를 잃은 까닭

    뱀의 기원은 육상일까 해양일까 띠를 표시하는 십이지의 동물 중 파충류는 단 하나뿐이다. 바로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동물인 뱀이다. 뱀은 파충류 중에서 가장 특수하게 진화한 동물군으로서 다리가 없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8년 04월 21일
  • 21세기에 다시 보는 다윈과 진화론
    과학기술 넘나들기21세기에 다시 보는 다윈과 진화론

    과학기술 넘나들기(57)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영국 역대 왕실과 위인들의 묘비, 기념비 등이 즐비한 곳으로서, 지난달에 타계한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 1942-2018) 박사도 이곳에 영면할 예정이라고 한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잠들어있는 위대한 과학자로는 진화론으로 유명한 찰스 다윈(Charles Darwin; 1809-1882)도 있다.

    • 최성우 과학평론가 2018년 04월 20일
  • 초파리도 사정하면 쾌감 느껴
    강석기의 과학에세이초파리도 사정하면 쾌감 느껴

    강석기의 과학에세이 260 아무리 근엄한 척하는 사람이라도 남녀 쾌락의 결과로 세상에 태어난 존재라는 사실이 바뀌지는 않는다. 즉 남녀 쾌락을 점잖지 못한 짓이라고 깎아내리는 건 자기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다.

    • 강석기 과학칼럼니스트 2018년 04월 20일
  • 자녀 독립 후 상실감이 찾아온다면?
    자녀 독립 후 상실감이 찾아온다면?

    21세기는 신드롬 시대 (34) 빈 둥지 증후군 ‘빈 둥지 증후군(empty nest syndrome)’이란 자식들을 다 키운 후에 사회로 내보낸 중년의 주부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극심한 외로움과 소외감으로 인해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신체적 통증까지도 발생할 수 있는 증후군이다.

    • 김준래 객원기자 2018년 04월 18일
  •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사람들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사람들

    <그랑 불바르> 사람들은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대형 쇼핑센터,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 재래시장 등 다양한 곳을 이용한다. 물건을 구입하는 데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다.

    • 박희숙 미술평론가 2018년 04월 18일
  • 전자의 이중성 밝힌 父子 이야기
    전자의 이중성 밝힌 父子 이야기

    노벨상 오디세이 (35) 세상엔 아버지가 걷는 길을 자식들이 그대로 따라 걷는 경우가 많다. 여기 닮아도 너무 닮았던 부자가 있다.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31년의 시차를 두고 똑같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8년 04월 17일
  • 대왕고래 유전체 완전히 밝혀져
    재미있는 바다 이야기대왕고래 유전체 완전히 밝혀져

    수염고래의 진화 과정 추적 건축물을 만들려면 설계도가 있어야한다. 주먹구구식으로 지으면 제대로 된 건축물이 되지 않는다. 생물도 마구잡이로 태어나지 않는다. 생물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설계도에 따라서 정교한 모습을 갖추고 세상에 나온다. 그 설계도는 유전자에 담겨있다.

    •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UST 교수 2018년 04월 17일
  • 해킹 대중화 시대 열리나
    해킹 대중화 시대 열리나

    비전문가도 해킹 가능해져 영화를 보면 간혹 컴퓨터 천재가 시스템을 해킹하는 장면이 나온다. 해킹 내용은 알 수 없으나, 멋있어 보이는 건 사실이다. 해킹 시연 영상을 보아도 실제로 그렇다.

    • 유성민 IT칼럼니스트 2018년 04월 16일
  • 맥주통과 타진법, 그리고 청진기
    과학기술 넘나들기맥주통과 타진법, 그리고 청진기

    과학기술 넘나들기(56) 환자의 몸을 두드리거나 청진기 등으로 환자의 병을 진단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은 의학의 발전사에 비하여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Hippokrates; B. C. 460-370)가 자기의 귀를 직접 환자의 가슴에 대고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어서 진찰하는 방법을 이용하였다고 알려졌으나, 그 후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환자를 진단하는 방법에는 별다른 발전이 없었다. 18세기 이후에야 비로소 오스트리아의 아우엔브루거, 프랑스의 코르비자르, 라에네크와 같은 의사들에 의해서 근대적인 진단법이 개발되었다.

    • 최성우 과학평론가 2018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