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6,2018
  • ‘인조 고기’ 시대가 온다
    ‘인조 고기’ 시대가 온다

    미 FDA, 전문가들과 안전기준 조율 ‘분자 요리’, 혹은 ‘실험실 고기’라 불리는 배양육(cultured meat)은 세포공학기술로 동물 세포를 배양해 만든 인조고기를 말한다. 상업적인 생산을 허가하고 있지 않지만 새로운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어 축산 농가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지난 주 미 식품의약국(FDA)이 모임을 가졌다. 15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 시간) FDA는 온종일 이어진 논의를 통해 배양된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해산물에 대한 관할권이 FDA에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는 배양육에 대한 관할권을 미 농무부에 이관하라는 미 하원 움직임과 상반되는 것이다. 12일 회의가 끝난 후 미국 식품안전·응용영양센터(CFSAN) 수잔 매인(Susan Mayne) 센터장은 FDA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16일
  • 5년 내 ‘농업친화적인 쥐’ 등장
    5년 내 ‘농업친화적인 쥐’ 등장

    UCSD, 유전자가위 기술로 새로운 혈통 개발 13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대학(UCSD) 연구팀은 난 7월 4일 생물학 분야 아카이브인 ‘바이오 아카이브(bioRxiv)’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그동안 설치류에 ‘유전자 드라이브’ 기술을 적용, 새로운 혈통을 개발해왔다.”고 밝혔다. “야생 토끼, 야생 쥐와 같은 농작물을 훼손하는 설치류를 박멸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혈통을 개발해 인간과 공생 관계를 이루는데 초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해왔다.”는 것. “그러나 곤충과 비교해 충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의 중간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13일
  • 화학물질 공포가 계속 되는 이유
    화학물질 공포가 계속 되는 이유

    "근원 해결해야 반복되지 않아" 전 국민을 경악하게 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실생활 속 화학물질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려주는 대국민 사건이었다. 지난해 여름에는 달걀에 뿌리는 살충제로 세상이 떠들썩했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8년 07월 13일
  • 미래 라이프 트랜드 주도할 제품은
    미래 라이프 트랜드 주도할 제품은

    '수소전기차, 3D 화장품, 홈 IoT ' 등 선보여 전시장에는 기술(Tech), 라이프(Life), 문화(Culture) 3가지 주제를 가지고 현대자동차, CJ제일제당, SK텔레콤, 아모레퍼시픽 등의 대기업을 포함한 국내 2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8년 07월 12일
  • 유전자가위로 원숭이 심장병 치료
    유전자가위로 원숭이 심장병 치료

    간세포 유전자 교정,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 일반적으로 비만인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은 것이 보통이다.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으면 혈관 가장 안쪽에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동맥경화가 발생하고, 이는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하루에 합성되는 콜레스테롤 중 20~25%는 간에서 합성된다. 그동안 과학자들은 간으로부터 콜레스테롤 생성량을 낮춰 동맥경화에 이은 심근경색을 치료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 유전자편집 기술을 통해 그 치료방법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10일 ‘사이언스’ 지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UPenn) 과학자들이 유전자편집 기술을 적용해 어른 원숭이의 간세포 유전자 기능을 약화, 콜레스테롤 생성량을 낮추고 심근경색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10일
  • 자동차 진동이 졸음운전 유발
    자동차 진동이 졸음운전 유발

    졸음 깨우는 ‘착한 진동’ 찾아야 자동차 진동이 졸음운전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저주파 진동이 특히 졸음을 불러오므로, 졸음을 방지하는 착한 진동을 찾아서 자동차 시트 설계를 바꿔야 한다고 연구진은 주장했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07월 10일
  • 반기술적 애니메이션, 과학계 우려 표출
    반기술적 애니메이션, 과학계 우려 표출

    기술공포증 유발, 감성적 접근 자제해야 영화 인크레더블의 주인공은 정체를 숨긴 채 밥 파(Bob Parr)라는 이름을 쓰며 보험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회사 이익만 고집하는 사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이다. 4일 IT 전문매체 ‘더버지(The Verge)’ 는 가공할만큼 슈퍼파워를 지닌 인물(주인공)이 샐러리맨으로 이처럼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스토리 설정 자체가 매우 ‘기술공포적(technophobic)’이라고 지적했다. 첫 번째 영화에서는 악당 신드롬(Syndrome)이 등장한다. 그는 초능력을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인크레더블을 속여 이 세상에서 인크레더블과 같은 초능력자를 제거해버릴 계획을 세운다. 이 스토리 속에 기술공포적인 철학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04일
  • 혈관 상태 알려주는 ‘스마트 스텐트’
    혈관 상태 알려주는 ‘스마트 스텐트’

    사물인터넷 기술 활용 급성 심근경색이 다시 발생해도 심장 속 혈관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까다로워서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렵다는 점인데, 최근 들어 캐나다의 과학자들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스텐트(smart stent)’를 개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 김준래 객원기자 2018년 07월 04일
  • 전기 자극, 폭력 범죄 예방
    전기 자극, 폭력 범죄 예방

    전전두엽 부위 자극해 폭력 성향 낮춰 폭력적인 성향이 있는 사람의 뇌에 전류를 보내 폭행을 줄여나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과 싱가포르 난양기술대(NTU) 공동연구팀은 일정 시간 뇌 특정부위에 ‘전기적 뇌자극(electrical brain stimulation)’을 줄 경우 도덕적 이해를 일깨워 폭행 범죄를 줄여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공동연구팀은 그동안 특정인을 통해 이유 없이 폭력을 행하는 원인이 전전두엽(prefrontal cortex)이라 불리는 뇌 부위와 관련돼 있다고 보고 이 부위에 대한 뇌 자극을 통해 폭력 범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03일
  • 디지털 기술로 ‘문화기술’ 활짝
    디지털 기술로 ‘문화기술’ 활짝

    4차 산업혁명 기술, 예술적 상상력 높여 첨단 ICT 기술이 예술가들의 상상을 현실로 구현해내고 있다.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등의 기술이 문화 산업의 기반기술로 확장되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는 여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못지않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천만관객 몰이에 성공했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8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