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9,2017
  • 흰수염고래 몸이 커진 이유는?
    흰수염고래 몸이 커진 이유는?

    빙하기 먹이생태 변화 때문으로 밝혀져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은 ‘흰수염고래(혹은 대왕고래)’다. 지구 북반구에서 몸길이 24∼26m, 몸무게 약 125t의 고래가, 남반구에서 몸길이 33m, 몸무게 약 179t에 달하는 고래가 발견한 바 있다. 24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많은 과학자들이 고래 몸이 왜 이렇게 커졌는지에 대해 궁금해했다. 생물학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가 이어졌는데 명확한 이유 대신 설만 난무하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경쟁자 없이 마음대로 먹이를 먹고 자라면서 몸이 커졌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다른 한쪽에서는 상어와 같은 포식자들과 경쟁하기 위해 몸이 커졌다는 주장을 펴는 과학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서면서 고래의 몸이 언제부터 무엇 때문에 그렇게 커졌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5월 25일
  • 1만5천년 전 페루 문명 확인
    1만5천년 전 페루 문명 확인

    수산과 농경 결합한 고도의 사회생활 영위 1만5000년 전의 페루 고대 문명 유적에서 정교한 바구니가 출토돼 당시 이 지역 사람들이 고도의 사회 조직을 구성하고 살았음이 밝혀졌다. 학계에서 통상 약 1만년 전에 신석기 시대가 시작된 것으로 보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지역의 문화 발달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빠른 편에 속한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7년 05월 25일
  • 文 정부에 바라는 과학계 목소리
    文 정부에 바라는 과학계 목소리

    "멀리 보고 기초체력 키워줘야" 새 정부가 출범한지 불과 두 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정부는 국민 공감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정부 조직을 개편하는 등 '사이다' 행보를 하고 있다. 과학계도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차있다. 문재인 정부에 바라는 과학계의 주문은 어떤 것일까.

    • 김은영 객원기자 2017년 05월 25일
  • 과학기술혁신 정책 혁신 방안은?
    과학기술혁신 정책 혁신 방안은?

    과학기술인 대토론회 최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는 신정부의 과학기술혁신 정책 수립에 즈음해, 대선공약을 중심으로 과학기술계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과학기술총연합회는 설문조사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24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신정부 과학기술혁신 정책 혁신 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7년 05월 25일
  • 꿈의 소재, 그래핀 시대 열린다
    꿈의 소재, 그래핀 시대 열린다

    초소형 스피커 만들고 암 진단도 가능해 차세대 소재로 일컬어지던 그래핀을 실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구들이 최근 잇달아 발표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그래핀은 탄소원자로 만들어진 원자 크기의 벌집 형태 구조를 가진 소재로서, 지금까지 알려진 물질 중 가장 강하고 전도성도 높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5월 24일
  • 새로 발견된 2017년 생물종 톱 10
    새로 발견된 2017년 생물종 톱 10

    4대륙, 10개국에서 처음 발견…생물다양성 일깨워 미국 환경과학 및 임업 대학(ESF)이 ‘2017년에 새로 발견된 종 톱 10’을 발표했다. 올해로 10년 째를 맞는 ‘새로 발견된 종 톱 10’ 목록에는 거미와 개미, 여칫과 곤충을 포함해 잡식성 쥐, 색깔이 화려한 민물가오리, 자를 때 ‘피가 나는 것 같은’ 토마토 그리고 악마의 얼굴을 한 난초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400개가 넘는 다리를 가진 노래기, 물 속도 달려가는 지네, 추러스 과자처럼 생긴 바다 벌레도 목록에 포함됐다. 새로운 종 가운데 네 종은 아시아(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여섯 종은 미주(멕시코와 미국, 브라질, 콜럼비아)와 오세아니아(호주와 파푸아 뉴기니) 산이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7년 05월 24일
  • 벽 뒤의 물체, 3D영상으로 촬영
    벽 뒤의 물체, 3D영상으로 촬영

    Wi-Fi 기술 이용해 움직이는 물체 촬영 성공 독일 뮌헨 공과대학의 한 학생이 이 기능을 활용해 벽 건너편에 있는 사물을 사진 찍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사진기는 벽 반대편에 있는 물체를 홀로그램이나 3D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이 기술을 개발한 사람은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있는 23세의 청년 필립 홀(Philipp Holl)이다. 그는 Wi-Fi 기술을 활용해 벽을 사이에 두고 다른 방에 사물들을 있는 그대로 스캔(scan)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5월 24일
  • “스타강사가 창업한 이유는?”
    “스타강사가 창업한 이유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의 창업 도전기 강남 대치동 사교육계에서 '손주은' 이름 석자는 전설로 통했다. 실제로 그의 강의는 '손주은 신드롬'이 이해될 정도로 귀에 쏙쏙 들어왔다. 당시 그의 수업을 듣기 위해 모인 학생들은 새벽같이 줄을 섰다. 학원생은 한 반에 5천명이 넘었다. 부산이며 청주며 전국각지에서 강의를 들겠다고 몰려들었다. 강남고액과외를 전담하다가 대치동 학원 강사로 이름을 날린 그는 온라인 학습회사인 '메가스터디'를 만들었고 메가스터디는 당시 사교육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만큼 혁신적이었다. 그랬던 그가 이제는 "사교육 시장은 이제 끝났다"고 선언했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7년 05월 24일
  • “지구는 여전히 뜨겁다”
    “지구는 여전히 뜨겁다”

    25억년 전에 분출했던 가장 뜨거운 용암 발견 어떤 공상과학 영화에서는 지구 속이 비어있고 거기에 태양과 바다가 존재하는 등 새로운 신세계가 펼쳐지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상상일 뿐 지구 속에 있는 핵과 맨틀은 수십 억년 동안 뜨거운 온도를 계속 유지해 오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 공대 지구과학자들이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최근 지구 맨틀의 깊은 부분이 25억년 전만큼 뜨겁다는 사실을 발견해 ‘네이처 지오사이언스’(Nature Geoscience)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를 수행한 버지니아 공대 지구과학과 에스테반 게이즐(Esteban Gazel) 조교수는 이번 연구가 지난 25억년 동안 지구 심부의 열적 진화에 대한 전례 없는 증거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7년 05월 23일
  • 중·고교 등교시간 늦춰야 한다?
    중·고교 등교시간 늦춰야 한다?

    청소년 적정 수면시간 놓고 논쟁 가열 22일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최근 열린 한 의학 컨퍼런스에서 많은 참석자들이 중·고교 등교 시간을 오전 8시30분 이후로 늦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청소년의 건강은 물론 안전을 위해 시간을 늦춰야 한다는 것. AAA교통안전재단의 수석연구원 브라이언 테프트(Braian Tefft) 박사는 졸음운전에 대해 큰 우려감을 표명했다. 그는 지난 5년 간 통계를 기반으로 운전면허증을 획득한 16~18세 청소년들이 최소한 한 번 이상 졸음운전을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