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3,2018
  • 4차 산업혁명의 주역 ‘3D 프린터’
    4차 산업혁명의 주역 ‘3D 프린터’

    우주선부터 나노 칩까지 제조업 혁신 주도 최근 3D의 혁신은 놀라울 정도다. 22일 미 과학기술전문지 ‘IEEE 스펙트럼’에 따르면 뉴욕시립대 헌터 컬리지 연구팀이 첨단 기술이 첨가된 나노 차원의 3D 기술로 초소형 바이오칩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바이오칩이란 생화학적 반응을 빠르게 탐지하기 위해 생체 유기물과 무기물을 조합하여 만든 혼성소자를 말한다. 연구팀은 금도금한 피라미드형 부품, 초소형 LED 등, 광화학 반응장치 등을 활용해 생체 유기물과 무기물을 칩 표면에 다양하게 프린트 할 수 있었다. 이전까지의 기술로는 바이오칩 안에 한 종류의 단백질만 프린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칩 표면에 다양한 단백질을 프린터 하는데 성공해 질병 등과 관련, 포괄적으로 단백질 반응을 관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4월 23일
  • VR·AR, 올해도 테마파크?
    VR·AR, 올해도 테마파크?

    정교해진 가상현실, 2% 부족하다 전 세계 100여개 가상·증강현실 관련 업체와 포켓몬고를 개발한 나이언틱의 마사시 카와시마(Masashi Kawashima) 아시아디렉터, 업로드VR의 윌 메이슨(Will Mason) 창립자, 모구라VR의 구보타 슌(Kobota Shun) 창립자 등 글로벌 VR 업계 리더들이 총 집결하는 대규모 전시회였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8년 04월 23일
  • 인류 조상은 언제부터 곧게 서서 걸었나?
    인류 조상은 언제부터 곧게 서서 걸었나?

    360만년 전의 발자국 분석 결과 무릎 곧게 펴고 직립 보행 인간은 영장류 조상들이 대를 이어오는 과정 속에서 진화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래, 많은 이들은 인류 조상들이 언제부터 원숭이처럼 발을 끌며 걷는 방식을 벗어나 오늘날과 같이 허리를 펴고 걷게 되었는지 알고 싶어했다. 과학자들 역시 오랫 동안 이를 궁금하게 여겨왔다. 그 이유는 이 변곡점이 인류 조상들이 어떻게 살고, 사냥하고, 진화해 왔는가를 이해하는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4월 23일
  • 인간에게도 잠수 적응 유전자 있다
    인간에게도 잠수 적응 유전자 있다

    동남아 ‘바다 유목민’서 확인, 제주 해녀도 그럴까? 인간이 유전적으로 잠수에 적응할 수 있다는 증거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인도네시아 일부 지역의 해양 거주민인 바자우(Bajau) 족은 유전적으로 큰 비장(脾臟)을 가지고 있어 바다 속 70m 깊이까지 자유롭게 잠수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전부터 비장은 인간이 장시간 동안 자유롭게 잠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져 왔으나, 지금까지 사람의 비장 크기와 잠수 능력과의 관계에 대해 유전자 수준에서 조사된 적은 없다. 생명과학 저널 ‘셀’(Cell) 최근호에 발표된 이번 발견은 또한 응급 의료 처치에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급성 저산소증(Acute Hypoxia)의 조건과 관련해 의학적 함의를 던져준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4월 20일
  • VR·AR이 ‘소셜 미디어’와 만나면?
    VR·AR이 ‘소셜 미디어’와 만나면?

    기술에 미디어와 소셜 기능이 융합되어 확장 가상현실이 ‘소셜(Social)’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첨단 과학이 발전해도 가장 중요한 뿌리는 사람들과의 관계이다. 올 해 가상·증강현실 트렌드는 가상의 공간에서도 사람들과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 기능과 미디어의 결합이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8년 04월 20일
  • 네안데르탈인 ‘돌출 얼굴’과 ‘큰 코’의 비밀
    네안데르탈인 ‘돌출 얼굴’과 ‘큰 코’의 비밀

    사냥, 추위 등에 적응하기 위한 진화 과학자들은 오랫 동안 현대인의 조상 중 하나인 네안데르탈인의 신체적 특징이 왜 오늘날의 인간과 크게 다른가 궁금하게 여겨왔다. 연구자들은 특히 초기 인류들이 돌출형 얼굴과 큰 코가 필요했던 요인들에 대해 심사숙고해 왔다. 영국 왕립협회 회보 B(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4월 4일자에 발표된 국제연구팀의 연구는 이런 의문에 해답을 제시했다. 이 연구는 호주 뉴잉글랜드대 연구팀이 미국 아칸소 주립대 NYIT정골요법의대(NYITCOM at A-State) 해부학 및 유체역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수행했다. 최초의 ‘동굴 거주 혈거인(cavemen)’으로 6만 년 전에 살았던 네안데르탈인은 19세기 초 지금의 벨기에 지역에서 유적이 발견된 첫 화석 인류다. 이들의 유해를 보면 평균적인 현대인보다 키가 작지만 훨씬 강하고 근육질 신체를 가졌던 것으로 분석된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큰 코와 긴 얼굴 그리고 얼굴 중간 부분이 앞으로 크게 튀어나와 있다는 점이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4월 19일
  • 사물인터넷도 중국이 ‘접수’
    사물인터넷도 중국이 ‘접수’

    13억 인구 이끌고 스마트에너지 국가로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통한 산업혁신이 중국 각 처에서 일어나고 있다. 건물 사무실 유리벽에는 온습도와 대기질이 표기된다. 상하이, 북경, 베이징 중국 대도시 사무실은 사물인터넷, 센서를 통한 에너지 초절전 스마트 오피스로 거듭나고 있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8년 04월 18일
  • 혈액 통해 모발 색깔 밝혀
    혈액 통해 모발 색깔 밝혀

    유전자분석으로 90%까지 색상 규명 17일 ‘가디언’, ‘사이언스 데일리’ 등 주요 언론들은 KCL 연구팀이 유전자분석을 통해 머리카락 색깔을 90%까지 사전 예측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법의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유전자 분석을 위해 그동안 발견한 새로운 유전자 표지(genetic markers)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그리고 기존의 법의학 테스트에서 밝혀낸 예측 결과를 10~20%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4월 17일
  • 미래 ‘식량 위기’ 해결책은?
    미래 ‘식량 위기’ 해결책은?

    해외 농업 개발에서 해법 찾다 일명 ‘메주콩’으로 불리는 대두(大豆)가 미중 통상 분쟁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며 ‘식량 안보론’으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미-중 간 대두 분쟁은 식량이 언제든지 ‘자원’이자 ‘무기’로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8년 04월 17일
  • “미생물 생태학 교과서 다시 써야 한다”
    “미생물 생태학 교과서 다시 써야 한다”

    “명칭 분류보다 기능적 단위로 묶어야” 미생물은 지구상에서 가장 숫자가 많고 풍부하다. 그런 점에서 지구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라 미생물이라고 말하는 학자도 있다. 캐나다와 미국 및 유럽의 과학자들은 미생물 연구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지지하면서 미생물 생태학 교과서를 다시 써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들은 미생물 종에서는 적합한 미세 생활환경과 생태적 지위가 이름보다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과학저널 ‘네이처 생태와 진화’(Nature Ecology and Evolution) 최근호에 이 같은 연구를 종합해 발표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스틸리아노스 루카(Stilianos Louca) 박사는 “전통적인 생태학에서는 종들이 생태계 내에서 한 가지 방법, 즉 식물종은 광합성을 통해 빛을 화학적 에너지로 바꾸고, 동물들은 산소를 사용해 유기 탄소를 연소시켜 에너지를 추출한다고 말한다”며,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