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3,2017
  • 중국어로 생각하고 스페인어로 전송
    중국어로 생각하고 스페인어로 전송

    페이스북 등 신개념 인터페이스 개발 경쟁 페이스북에서 목적으로 하고 있는 인터페이스 기술은 사람의 뇌로 1분 동안 약 100개의 단어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뇌파를 통해 컴퓨터와 대화를 나누고, 그 내용은 온라인을 통해 다른 사람, 혹은 다른 컴퓨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페이스북의 비밀 하드웨어 개발팀 ‘빌딩 8(Building 8)’에서는 그동안 4개의 첨단 기술을 개발해왔다. 뇌 스캔, 드론, 증강현실, 의료기기가 그것인데 이번에 사람이 마음먹은 대로 컴퓨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뇌 스캔 기술을 공개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4월 21일
  • 뇌과학으로 심리적 양극화 해소
    뇌과학으로 심리적 양극화 해소

    가난에 대한 스트레스, 불안 완화할 수 있어 EMPath에서는 뇌과학을 기반으로 가난 스트레스에 의한 부작용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성인과 아이들, 그리고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과정으로 나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과정에서는 은유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여러 기둥으로 세워진 건물 가운데 한 기둥이 무너지면 건물이 무너지게 된다는 내용의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로 하여금 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문 멘토를 통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가하지 않도록 조언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4월 20일
  • “일자리 문제, ‘인공지능 지수’로 대처”
    “일자리 문제, ‘인공지능 지수’로 대처”

    정책용 지수 통해 통찰력 확보해야 이달 초 MIT와 보스턴대 공동 연구팀은 1990년에서 2007년 사이 미국 내 산업용 로봇 증가에 따른 일자리 변화를 분석한 바 있다. 결과는 매우 비관적이었다. 로봇으로 인해 67만 개 제조업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에는 미 국립과학원(NAS)이 향후 10~20년간 첨단기술로 인한 일자리 변화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 역시 일자리 감소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 무인차량과 온라인 교육 시스템이 이 대표적인 사례다. 무인차량의 경우 택시와 트럭 운전사의 일자리를, 온라인 교육 시스템의 경우 교사들의 일자리를 대폭 줄여나갈 것으로 예측했다. 그동안 학계는 로봇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와 감소 효과 중 어떤 쪽이 더 큰지에 대해 논의를 계속해왔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4월 19일
  • 해수면 상승 30~40배 더 빨라져
    해수면 상승 30~40배 더 빨라져

    섬과 해안지역 등에서 심각한 피해 예고 해수면 상승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래 심각한 재난을 예고하는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phys.org’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크루즈 캠퍼스의 지질학자 개리 그릭스(Gary Griggs) 교수 연구팀은 충격적인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Rising Seas in California'란 제목의 이 논문은 다양한 경우의 온실가스 배출 상황, 남·북극 빙하의 감소율 등 변수를 적용해 오는 2100년 해수면이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지 예측 예측 데이터를 산출하고 있다. 실제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67%까지 완화할 경우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리어(Bay Area)의 해수면이 오는 2100년 30.48~73.152cm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해수면은 48.768~103.632cm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4월 18일
  • 10부작 영화 ‘아인슈타인’ 나온다
    10부작 영화 ‘아인슈타인’ 나온다

    창조적 사고력의 원천은 강한 호기심 아인슈타인이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지니고 있었던 독특한 탐구 방식이다. 하워드 감독은 “강한 의지를 갖고 전통적인 사고방식에 대해 묻고 또 물었으며, 그 묻는 방식이 도전적이라기보다는 매우 사색적이고 철두철미했다”고 말했다. 그의 젊은 시절 모습은 ‘영화 뷰티플 마인드(A Beautiful Mind)'에서 나타난 극도로 내성적인 성격의 천재 수학자 존 내쉬(John Nash)와 비교된다. 아인슈타인의 모습은 마치 보헤미안처럼 ‘자유’ 그 자체였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4월 17일
  • 새로운 행성 ‘디디’의 정체는?
    새로운 행성 ‘디디’의 정체는?

    명왕성 밖에서 태양 한 바퀴 도는데 1100년 걸려 해왕성 바깥쪽에서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는 작은 천체들의 집합체를 카이퍼 벨트(Kuiper Belt)라고 한다. 이 벨트 근처에 명왕성이 있다. 명왕성보다 먼 곳에 다른 행성이 태양을 돌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미시간 대학과 암흑에너지 연구팀은 명왕성보다 더 먼 곳에서 태양을 돌고 있는 다른 천체들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그 천체들 안에 ‘V774104'가 포함돼 있었다.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로 먼 곳에 떨어져 공전하고 있는 구체다. 천체가 큰 주목을 받은 이유는 크기다. 지름이 635km인 것으로 측정했는데 미국 콜로라도 강의 4분의 1에 불과한 길이다. 명왕성의 1187km와 비교하면 절반에 조금 넘는 길이다. 천체의 온도는 섭씨 -243.15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4월 14일
  • 신발 끈의 비밀을 풀다
    신발 끈의 비밀을 풀다

    운동 중에 갑자기 풀리는 원인 밝혀내 12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신발 끈 문제를 과학자들이 해결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의 기계공학자인 올리버 오레일리(Oliver O’Reilly) 교수 연구팀은 그동안 러닝머신, 롤로코스트 등을 활용해 신발 끈이 왜 갑자기 풀리는지 면밀히 관찰했다. 격한 운동을 재현하기 위해 사람대신 다리와 발 움직임을 재현할 수 있는 인공 기계다리(mechanical leg)를 사용했다. 다리의 움직임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했으며, 슬로우 모션으로 그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기계다리와 신발 끈의 움직임을 정밀 분석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4월 13일
  • 남자 뇌가 여자 뇌보다 더 크다?
    남자 뇌가 여자 뇌보다 더 크다?

    인지 능력의 대뇌피질은 여자가 더 두터워 지난 수 십 년간 뇌 과학자들은 남녀 간의 뇌 구조가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실제로 지난 2010년 로셀 렌루트(Rhoshel Lenroot)와 제이 기드(Jay Giedd)는 사춘기 소년·소녀의 뇌를 분석했다. 그리고 남녀 간에 뇌의 크기가 다르며, 같은 일을 수행할 때 뇌의 다른 영역이 활성화되고, 뇌 발달 시기도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011년 매튜 공(Matthew Gong) 연구팀은 뇌 신경 배치(neural wiring)에 관심을 가졌다. 뇌 연결성에 성차가 있다며 실험 설계나 결과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남녀 연구원 간의 성적인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는 결론을 맺었다. 같은 해 스콧 휘틀(Scott Huettle) 연구팀은 남녀 간 감정 처리과정이 서로 다르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4월 12일
  • 골칫거리 된 ‘커닝용’ 웨어러블
    골칫거리 된 ‘커닝용’ 웨어러블

    첨단기술 활용한 커닝 적발건수 급증 10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적발된 첨단기기를 활용한 커닝 건수는 210건에 달했다. 이는 2012년 148건수와 비교해 42% 늘어난 것이다. 이 수치는 전체 커닝 건수의 4분의 1에 달하는 것이다. 부정행위가 가장 심했던 곳은 런던 퀸 메리 대학이다. 54건의 시험 커닝 행위가 적발됐는데 이중 3분의 2가 개인적으로 소지한 첨단기기를 이용하고 있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4월 11일
  • 돌연변이 유전자가 불면증 유발
    돌연변이 유전자가 불면증 유발

    유전자 분석 통해 잠의 수수께끼 밝혀 16세기 영국의 극작가이면서 문필가였던 토마스 데커(Thomas Dekker)는 잠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던 인물이다. 몸을 건강하게 묶어주는 ‘금사슬(golden chain)’이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 과학자들이 그의 주장을 증명하고 있다. 남자와 여자들이 11일간 깨어있으면서 신체 내 어떤 증상이 발생하는지 관찰한 바 있다. 그 결과 시간이 경과할수록 집중력과 지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의 부족과 잠의 질 저하가 비만, 심장질환 등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잠과 정신적 능력 간에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남아 있다. 왜 잠을 자야 하는지(why we need to sleep) 그 생리학적인 이유를 아직까지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