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4,2018
  • 과학자들, 도박중독 피해에 관심 기울여
    과학자들, 도박중독 피해에 관심 기울여

    과학에 근거해 법률·정책 개선해야 23일 ‘네이처’ 지에 따르면 과학계에서는 도박중독의 심각한 문제를 도외시해왔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병적 도박과 관련된 다양한 논문이 발표되고 있는데 캐나다 라발 대학(Laval University) 연구팀이 29편의 발표된 논문 내용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논문 선별을 위해 4가지 기준을 적용했다. 실제로 병적인 도박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들과 또 다른 도박자, 정상인 등과 비교 연구가 수행돼야 하며, 도박 정도를 정확히 측정할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것 등.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1월 24일
  • DNA 검사로 다이어트 가능하다?
    DNA 검사로 다이어트 가능하다?

    테스트 키트 선풍에 소비자단체 등 우려 영양유전체학이란 것이 있다. 개인의 유전적 특성에 따라 개인이 섭취한 영양소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 변화를 규명하는 학문이다. 반응 정도를 정확히 규명할 경우 개개인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미국 공영방송 ‘npr’에 따르면 킴벌리 데스자딘(Kimberly Desjardine, 52)이란 적극적인 여성이 이 영양관리를 위한 DNA 검사 실험에 참여했다. 중년의 몸으로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규칙적으로 테니스, 요가, 조깅을 시도했다. 집에서는 음식을 섭취한 후 혈액과 DNA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분석하는 테스트 킷(Test Kit)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데스자딘은 이 실험을 통해 50대에 진입한 자신의 영양 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1월 23일
  • 인간의 삶을 바꿀 5대 기술 트렌드
    인간의 삶을 바꿀 5대 기술 트렌드

    빅데이터, 스마트싱,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세계적인 싱크탱크로 알려진 버나드 마르(Bernard Marr)는 21일 ‘포브스’ 지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무인차는 물론 인공지능 의사, 드론 택배와 같은 우리 실생활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기기들을 다수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디지털 혁신을 이끌기 위해 굳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컴퓨터과학자가 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2018년에 무엇보다 필요한 일은 기존의 사업 시스템에 하이테크 기술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찾아내는 일이라고 보았다. 버나드 마르가 예측한 변화는 크게 다섯 가지 트렌드로 진행되고 있다. 빅데이터(Big Data), 스마트 싱(Smart things), 인공지능(AI), 음성 식별, 블록체인 등에서 우리들의 삶에 큰 변화를 주는 일이 벌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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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조기진단 시대가 열린다
    암 조기진단 시대가 열린다

    혈액검사 통해 조기진단 정확도 70% 도달 19일 ‘사이언스’ 지는 존스 홉킨스(Johns Hopkins) 대학 연구진이 암 증상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액체생검’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존스 홉킨스 대학 연구팀은 종양이 아직 퍼지지 않은 1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시도해왔다. 그 결과 70%의 환자 혈액에서 8종의 암 증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암 조기진단 성공률을 한층 높인 것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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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 시들, 종이책 인기 회복
    전자책 시들, 종이책 인기 회복

    미국, 종이책 판매 늘고 독립서점 다시 늘어나 지난 2007년 11월 아마존이 전자책인 킨들(Kindle)을 내놓자 출판업자들은 공포에 휩싸였다. MP3 등의 디지털 기술이 음반업계를 바꾸어놓았던 것처럼, 이 전자책이 출판업계 질서를 재편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예측은 들어맞았다. 이후 전자책의 판매량은 1200%가 늘어났다. 대신 기존의 책 판매량이 크게 줄고 많은 서점들이 판매부진으로 울상을 짓고 있다. 전자책(e-book) 기술은 혼자서 책을 낼 수 있는 자가출판(self-publishing)을 가능케 했다. 이런 풍토는 기존의 출판업자들을 위협하면서 기존 대기업 중심의 출판 풍토를 바꾸어놓을 것 같았다. 그러나 수년 전부터 정반대 현상이 벌어졌다. 2016년 미국과 영국의 전자책 판매량은 각각 18.7%와 16%가 줄어들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1월 18일
  • 독감 백신을 믿어도 될까?
    독감 백신을 믿어도 될까?

    백신 효과, 최근 40~60%에 도달해 감기 시즌이다. 지구 북반구에서 겨울을 맞은 나라마다 급성 호흡기질환인 독감(influenza) 때문에 큰 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불만도 폭증하고 있다. 독감 백신 때문이다. 백신을 맞았는데도 독감에 걸렸다는 사람들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는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다. 독감 백신이 오히려 독감에 걸리게 한다든지, 대형 제약회사들이 더 비싼 감기 치료제를 팔아먹기 위해 WHO(세계보건기구)와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등의 근거 없는 주장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지각이 있는 사람들은 백신(vaccine)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었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지난 100여 년 간 의료계는 백신 예방접종이라는 놀라운 방식을 통해 미생물로 인한 죽음의 시대를 벗어날 수 있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1월 17일
  • 해외 과학논문 가격협상 타결
    해외 과학논문 가격협상 타결

    대교협, 엘제비어와 인상률 잠정 합의 수백 개의 한국 대학들로 구성된 콘소시엄이 과학·의료 등의 학술지분야 최대 출판사인 엘제비어(Elsevier)와 정보검색 사이트 사이언스다이렉트(Science Direct) 접속을 위한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사이언스’ 지가 보도했다. 엘제비어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언스다이렉트는 전자저널·책·논문 등의 검색이 가능한 유료 데이터서비스다. 3500여개 학술지와 수만 권의 전자책 등을 열람할 수 있다. 그동안 한국 대학측과 엘제비어 측과 사이언스다이렉트 구독료를 놓고 층돌해왔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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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록체인 글로벌 생태계 구축한다
    블록체인 글로벌 생태계 구축한다

    금융, 교육, 사이언스 아카이브 등에 활용 금융가에서 비트코인(Bit Coin)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 때문이다. 여기서 ‘블록(Block)’이란 일정 기간 동안 이루어진 거래 내역을 말한다. 블록체인이란 이 거래 내역이 담긴 ‘블록’을 ‘연결(Chain)’해놓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블록체인은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이다. 핵심은 누적된 거래 내역 정보를 중앙은행과 같은 특정 금융기관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온라인 거래자 컴퓨터에 똑같이 분산 저장한다는 점이다. 추가적인 거래가 일어나면 각 참여자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1월 15일
  • “AI가 사람 마음 그린다”
    “AI가 사람 마음 그린다”

    기계학습 통해 심상 이미지 해독 시를 읽거나 이야기를 나눌 때 마음속에 떠오르는 빛깔, 모양, 소리, 냄새, 맛, 촉감 등의 감각적인 느낌을 심상(心象)이라고 한다. 11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그동안 과학자들은 새로운 알고리듬을 활용해 뇌 속에 들어 있는 이 심상을 재현해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노력의 결과 지난 2011년부터 뇌를 분석해 사람 생각 속에 들어있는 시각적 이미지를 해독하고 있는 중이다. 뇌 신경세포의 움직임을 분석해 이미 사진과 동영상을 제작했으며, 최근 들어서는 꿈에서 본 이미지를 재현하는 단계에 도달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1월 12일
  • 中, 하이테크 제국으로 변신
    中, 하이테크 제국으로 변신

    국제경쟁력 갖췄으나 사생활침해 문제로 곤혹 중국에서 과학기술 분야에 거액의 투자가 시작된 것은 1996년부터다. 1995년 중국 최고의 정책심의기관인 국무원에서 과학기술 발전전략을 발표한 이후 중국을 상징하는 거대한 하이테크 기업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10일 ‘포브스’ 지에 따르면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텐센트(Tencent)가 설립된 것이 1998년이다. 이어 1999년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Alibaba)가 출범했고, 1999년에는 중국 최강의 검색엔진 기업인 바이두(Baidu)가 사업을 시작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