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4,2017
  • “꿈의 경찰 로보캅, 현실로”
    “꿈의 경찰 로보캅, 현실로”

    인간 뇌와 로봇과의 융합, 풀어야 할 과제 어느 날 유능한 경찰관 머피(Alex Murphy)가 디트로이트로 전입해온다. 그리고 여자 경찰 루이스와 함께 순찰을 하다가 악명 높은 범죄자 클라렌스 일당을 만나 무참히 살해 당한다. 죽음을 앞두고 있었지만 과학이 그를 살려낸다. 머피가 죽기 직전 방위산업체의 과학자들은 그의 몸을 티타늄으로 보강하고, 지워진 기억 위에 정교하게 짜인 프로그램을 집어넣어 극비리에 최첨단 사이보그 ‘로보캅’을 탄생시킨다. 영화 ‘로보캅(RoBoCob)’의 탄생 스토리다. 이 영화가 개봉된 것이 1987년 7월17일이다. 그리고 지금 SF가 아닌 실제 세계에서는 기발한 모습의 로보캅이 다수 등장해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최근 미국 워싱턴에 등장한 ‘K5 Autonomous Data Machine’이 대표적인 경우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7월 24일
  • GM동물 부작용, 과학으로 대응
    GM동물 부작용, 과학으로 대응

    미국 DARPA ‘유전자 안전 프로그램’ 착수 지난 19일 워싱턴에서 국제생명과학협회, 미국 과학한림원 주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20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과학자, 정책 전문가, 기업인 등이 관계자들이 모여 ‘유전자 드라이브’로 인한 환경 위험(environmental risks)을 정책적으로 어떻게 해소해야할 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7월 21일
  • ‘미토콘드리아’로 인류 조상 추적
    ‘미토콘드리아’로 인류 조상 추적

    막스플랑크, 유전자 분석 세포 내 에너지 발전소라 불리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는 건강과 질병을 지배한다. 기능이 정지되면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고, 생각이 정지되며 호흡도 할 수 없다. 그 기능이 조금씩 떨어지게 되면 치명적인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미토콘드리아의 특성이 유전된다는 것이다. 이런 성질을 이용해 임신 중에 아기에게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를 물려줄 수 있는 방법을 광고하는 책자들이 나와 주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모계 유전자를 추적해 과거 인류 조상의 모습을 찾아낼 수도 있다. 과학자들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에 살았던 사람들의 유골 유전자를 분석해 최초의 거주자 가운데 28명의 여성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낼 수 있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7월 20일
  • 중국, 4차 산업혁명에 몰입
    중국, 4차 산업혁명에 몰입

    인공지능, 로봇, 안면인식 등 최고 경쟁력 18일 신화사통신은 “중국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다.”는 세계경제포럼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의장의 최근 발언을 인용했다. 이를 위해 다른 국가들과 기술을 공유할 준비가 됐다며 중국의 이런 노력이 세계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기사에서 보듯 최근 중국 정부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은 뜨거울 정도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7월 19일
  • 지금 세계는 ‘스마트 팩토리’ 선풍
    지금 세계는 ‘스마트 팩토리’ 선풍

    재고품 줄이고 기업·소비자 직접 대면 생산 세계적인 IT컨설팅 기업 중 하나인 캡제미니가 발표한 보고서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에 따르면 세계 주요 기업들 가운데 84%가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있거나 앞으로 구축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팩토리’란 설계·개발, 제조·유통·물류 등 생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지능형 생산 공장을 말한다. 자동화 기술과 함께 로봇공학,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대거 투입되고 있다. 투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의 56%가 지난 5년간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을 위해 1억 달러가 넘는 자금을 투입했으며, 그중 20%는 5억 달러가 넘는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7월 18일
  • 남태평양, 플라스틱 쓰레기 가득
    남태평양, 플라스틱 쓰레기 가득

    남한 면적의 25배, 거대 뗏목처럼 떠다녀 16일 ‘BBC'에 따르면 찰스 무어 선장은 지난 수년 동안 100만 km가 넘는 남태평양 해역을 누비면서 거대한 뗏목처럼 바다를 떠도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추적해왔다. 선장은 “남태평양 해역을 떠도는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250만 평방킬로미터에 달하다”고 말했다. 한반도 면적이 22만 평방킬로미터, 남한이 10만 평방킬로미터인 점을 감안하면 한반도의 11,4배, 남한 면적의 15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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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열파로 항공기 안전 위협”
    “이상열파로 항공기 안전 위협”

    섭씨 1~3도 상승, 신종 바이러스 확산 우려도 지구 곳곳에 열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갖가지 기현상이 나타나 고 있다. 13일 ‘와이어드’ 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는 온도가 너무 올라가 많은 사람들이 수십 편의 항공 예약을 취소해야 했다. 대기온도가 너무 올라가 엔진에 불이 붙을 가능성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이런 사례는 피닉스 뿐만이 아니다. 워싱턴의 레이건 국립공항, 뉴욕의 라 과디어 공항,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공항 등도 열파로 인해 일부 항로를 잠정 취소해야 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7월 14일
  • 인공지능이 걸작 그릴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걸작 그릴 수 있을까?

    독창적인 화가 알고리듬 CAN 공개 인공지능이 심층신경망(DNN) 기술을 이용해 지금 미술을 배우며 수준 높은 작품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12일 권위 있는 미술 인터넷 매체 ‘아트네트(Artnet)’가 보도했다.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의 한 방법인 심층신경망(DNN)은 사람의 뇌처럼 미세하게 연결된 다수의 가상신경에 의해 다양한 자료를 추적해 분석하고, 자체적인 판단 기준에 따라 새로운 데이터를 양산해 축적해나가는 기술을 말한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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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력 재생, 약물로 가능하다?
    기억력 재생, 약물로 가능하다?

    텍사스대, ISRIB 주입 후 뇌손상 회복 확인 머리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뇌 기능에 이상이 발생한다. 격투기 시합 도중에 자주 볼 수 있는데 머리에 가해진 타격으로 인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경우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뇌신경세포 기능에 일시적으로 이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보통 몇 초에서 몇 분 동안 의식, 인지, 감각, 운동 등의 기능이 소실된다. 그러나 이 외상성 뇌손상(traumatic brain injury)이 영구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 그럴 경우 뇌 기능을 정상적으로 되돌릴 의학적 방법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최근 그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11일 ‘사이언스’ 지는 캘리포니아대학(UCSF) 뇌과학자 수잔나 로지(Susanna Rosi) 교수 연구팀이 ISRIB란 물질이 기억력 재생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보도했다. 기억력 회복에 대한 약물 효과가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7월 12일
  • 목표 뚜렷하면 불면증 사라진다
    목표 뚜렷하면 불면증 사라진다

    삶 목표와의 상관관계 최초로 밝혀내 ‘양심의 가책이 없는 사람이 편한 잠을 잔다’는 말이 있다. 윤리의식이 없는 사람을 비꼬는 말이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밤마다 편한 잠을 잘 수 있는 것은 다음 날 무엇인가 꼭 해야 할 일(목표)이 있기 때문이다. 10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노스웨스트 의대 연구팀은 60~100세 연령의 남·여 실험참가자 8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삶의 목표(purpose)와 관련된 문항이 10개, 잠(sleep)과 관련된 문항이 32개다. 설문조사 결과 삶의 목표를 갖고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수면무호흡증(sleep apnea)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63% 더 낮았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심한 코골이와 함께 호흡 정지가 빈번하게 발생해 심폐혈관계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