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5,2017
  • 내년에 ‘완전’ 자율주행차 완성
    내년에 ‘완전’ 자율주행차 완성

    자동차업계 "자율주행차 상용화 단계" 지난해 5월 미국 플로리다주 고속도로에서 대형트럭과 승용차의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좌회전 하던 트럭을 승용차가 그대로 들이받은 것. 시속 119㎞로 달리던 승용차의 운전자는 사망했다. 이 사고가 과학기술계의 주목을 끈 건 사고 승용차가 바로 테슬라의 모델S였기 때문이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2월 22일
  • 기린이 개체수 조절하는 비밀
    과학으로 만나는 세계유산기린이 개체수 조절하는 비밀

    과학으로 만나는 세계유산 (48) 세렝게티 1913년 미국의 탐험가 스튜어트 E. 화이트는 나이로비에서 남쪽으로 메마른 땅을 하염없이 걷다가 엄청나게 넓은 초원을 발견했다. 그는 그 땅을 일컬어 낙원이라고 표현했다. 그곳을 발견한 최초의 백인인 화이트의 말처럼 정말 세렝게티는 동물들의 낙원이다. 아프리카 남동부 지역의 공통어인 스와힐리어로 세렝게티는 ‘끝없는 평야’라는 뜻이다. 탄자니아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면적이 1만4763㎢에 이르는 이곳에는 초식동물과 포식자들이 세계 최대 규모로 군집을 이루며 서식한다. 누, 얼룩말, 들소, 톰슨가젤 등의 초식동물 뒤를 따라 사자와 하이에나, 자칼 등이 뛰어다닌다. 한때 들개도 이곳에 서식했지만 1991년 멸종했다. 들개 중 세 무리는 광견병 전염으로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체 멸종 원인에 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2월 20일
  • 인류의 미래 밝혀줄 ‘금속 수소’
    사이언스타임즈 라운지인류의 미래 밝혀줄 ‘금속 수소’

    하버드대, 지구 최초 금속 수소 제조 지난해 7월 5일 목성 궤도에 무게 4톤짜리 육각형 탐사선 한 대가 안착했다. 지구에서 발사돼 4년 11개월간 28억㎞를 비행한 끝에 도착한 탐사선의 이름은 주노다. 약 1년 8개월간 목성 주위를 37바퀴 회전하게 되는 주노의 주요 임무 중에는 목성에서의 특별한 수소 존재를 증명하는 일도 포함돼 있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2월 18일
  • 인도와 실리콘밸리 ‘동병상련’
    인도와 실리콘밸리 ‘동병상련’

    미국 취업비자 개편 반대에 한목소리 최근 캐나다에 진출한 인도의 기술기업 대표들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서신을 보내 인도인들에 대한 비자 발급을 요청했다. 그 인도인들은 다름 아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등으로 인해 미국 입국이 거절된 사람들을 말한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2월 15일
  • 인류가 기억해야 할 ‘학살 공장’
    과학으로 만나는 세계유산인류가 기억해야 할 ‘학살 공장’

    과학으로 만나는 세계유산 (47) 아우슈비츠 1980년대 후반 미국의 과학자 로버트 포조스는 1940년대 독일에서 행해진 저체온증 실험 데이터를 공개하고 관련 연구를 장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박 사고로 차가운 물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고 치료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2월 13일
  • 백두산 폭발과 발해 멸망 미스터리
    사이언스타임즈 라운지백두산 폭발과 발해 멸망 미스터리

    새 연구 결과 946년에 백두산 폭발 고구려 유민이 말갈족 등과 함께 건국한 발해는 대제국이었다. 영토가 고구려 전성기의 약 2배, 통일신라의 약 5배에 달했다. 또한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고 천제 의식을 치르는 등 황제가 다스리는 천자국이었다. 숙적 관계인 당나라조차 발해를 ‘바다 동쪽에 있는 발전한 나라’라는 뜻의 ‘해동성국’이라 불렀다. 발해의 역사를 서술한 조선의 실학자 유득공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에 이어 통일신라와 발해를 남북국시대로 기록하기도 했다. 그런데 발해는 건국 228년째 되던 거란족의 침입을 받고 불과 10여 일 만에 멸망했다. 우리 역사상 가장 광활한 영토를 개척하고 문물이 융성했던 발해가 왜 그처럼 순식간에 멸망했던 것일까. 발해의 멸망은 발해사의 가장 큰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2월 12일
  • 주 4일 근무가 노령화 해결책?
    주 4일 근무가 노령화 해결책?

    주휴 3일제 도입하는 일본 기업 증가 일본 최대의 의류업체 유니클로는 지역 정사원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1일 10시간씩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과 자기 개발 시간을 증가시킴으로써 업무와 사생활에 모두 충실하게 하자는 취지에서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2월 09일
  • 핵 경쟁 잔재 남아 있는 낙원
    과학으로 만나는 세계유산핵 경쟁 잔재 남아 있는 낙원

    과학으로 만나는 세계유산 (46) 비키니 환초 마셜제도는 하와이에서 남서쪽으로 약 2100㎞ 떨어진 지역에 1200개 이상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인구 약 7만 명의 작은 섬나라다. 전 세계 스쿠버 다이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명소이자 낙원 같은 휴양관광지인 비키니 환초도 바로 이 국가에 속해 있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2월 07일
  • ‘요정의 원’, 미스터리를 풀다
    사이언스타임즈 라운지‘요정의 원’, 미스터리를 풀다

    식물과 동물이 공동으로 빚은 작품 아프리카의 남서부에 위치한 나미비아는 영토의 대부분이 건조한 사막지대다. 나미비아라는 국가명도 사실은 나미브 사막에서 유래했다. 나미브는 현지 나마 족의 말로 ‘아무것도 없는 땅’이라는 뜻이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2월 03일
  • 환자 진료부터 뮤지컬 제작도 척척
    환자 진료부터 뮤지컬 제작도 척척

    4차 산업혁명이 만드는 미래 ⑤ 인공지능 은은하게 퍼지는 쟈스민 향기에 눈을 떴다. 집사 로봇이 나를 깨우기 위해 분사시킨 향기다. 자명종 소리를 유난히 싫어하는 나를 위해 최근 집사 로봇이 새로이 선택한 기상 방식이 바로 쟈스민 향이다. 내가 침대에서 나오자마자 집사 로봇은 집안의 조명을 환히 밝히고 커피포트를 데우기 시작한다. 집사 로봇이 알려주는 오늘의 날씨와 뉴스를 들으며 나는 천천히 커피를 마신다. 샤워를 하고 나오니 집사 로봇은 벌써 병원까지의 교통 상황을 파악해 놓았다. 오늘은 자가용을 타고 가는 것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시간이 덜 걸린다는 내용이다. 요즘은 시내의 웬만한 데를 가기엔 대중교통이 더 편리한 경우가 많다. 이 역시 인공지능(AI) 덕분이다. 승객들의 교통카드 정보와 지하철 및 버스의 배차 간격, 환승 여부, 지하철 노선 수, 정류장 간의 거리 등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스스로 학습한 교통 전문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대중교통의 통행시간 및 혼잡도가 예전보다 훨씬 많이 개선되었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