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9,2017
  • 꿈의 소재, 그래핀 시대 열린다
    꿈의 소재, 그래핀 시대 열린다

    초소형 스피커 만들고 암 진단도 가능해 차세대 소재로 일컬어지던 그래핀을 실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구들이 최근 잇달아 발표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그래핀은 탄소원자로 만들어진 원자 크기의 벌집 형태 구조를 가진 소재로서, 지금까지 알려진 물질 중 가장 강하고 전도성도 높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5월 24일
  • 최초 발자국 발견된 고인류학의 요람
    과학으로 만나는 세계유산최초 발자국 발견된 고인류학의 요람

    과학으로 만나는 세계유산 (70) 응고롱고로 독일의 곤충학자 카트빙켈은 수면병을 일으키는 곤충을 발견하기 위해 당시 독일령이었던 동아프리카에서 조사를 벌였다. 의학탐사대를 이끌었던 그는 1911년 탄자니아의 올두바이 계곡에서 발가락이 3개인 멸종된 말의 화석을 찾아냈다. 오늘날 말의 발가락은 하나인데, 그 같은 고대 말의 뼈가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것은 최초였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5월 22일
  • 청소년에게 종신형 없는 이유
    사이언스타임즈 라운지청소년에게 종신형 없는 이유

    뇌는 신체기관 중 가장 늦게 성숙해 지난 3월 인천에서 발생한 10대 소녀의 초등생 살인사건은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유괴에서 살해, 시신 훼손, 유기 등의 끔찍한 범행 전모가 밝혀지자 10대 피의자를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분위기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5월 19일
  • 스마트폰 시대 이후엔 무슨 기술?
    스마트폰 시대 이후엔 무슨 기술?

    주요 대체 후보로 AR 및 VR 부상 뉴 밀레니엄을 앞둔 지난 1999년 11월, 미국 CNN 방송은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미래가 그리 밝지 못하다고 전망했다. PC 사용 붐이 일었던 당시 MS는 PC 시대를 호령하던 기업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NN이 그런 전망을 내놓은 데엔 이유가 있었다. 새로운 세기엔 개인휴대 정보단말기(PDA)와 스마트폰이 PC처럼 대량 보급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던 것. 그런데 MS가 포스트 PC 시대를 겨냥해 출시한 새로운 윈도우 운영체제가 소형 정보단말기 시장에서 환영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CNN의 전망은 그대로 들어맞았다. 당시만 해도 PC를 통한 다양한 파생산업과 혁신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어떠한 혁신이나 성장도 PC 산업에서는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5월 17일
  • 협업으로 완성된 19세기 걸작
    과학으로 만나는 세계유산협업으로 완성된 19세기 걸작

    과학으로 만나는 세계유산 (59) 자유의 여신상 1870년에 3850만명이었던 미국 인구는 1900년 7600만명으로 불어났다. 불과 30년 만에 거의 2배가 된 것이다. 이 같은 비정상적인 인구 증가는 당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많았던 이민자들 덕분이었다. 그들은 대부분 전쟁과 독재, 가난 등을 피해 꿈과 희망을 찾아 대서양을 건너온 유럽인들이었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5월 15일
  • 지구온난화 취약지, ‘영구동토층’
    사이언스타임즈 라운지지구온난화 취약지, ‘영구동토층’

    온실가스와 각종 바이러스 매장돼 있어 지난 2월 중국 헤이룽장성의 한 항구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통관을 기다리던 차량 행렬 중의 한 트럭에 세관원이 다가가 검색을 시작하자 트럭 기사가 갑자기 차를 버린 채 도주해 버린 것. 그 이유는 즉시 밝혀졌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5월 12일
  • 일본 일자리 55%, 로봇 대체 가능
    일본 일자리 55%, 로봇 대체 가능

    안과기사, 식품가공업이 제일 위험해 지난 1월 3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매우 특별한 커피 전문점이 문을 열었다. ‘카페 X’라는 간판을 단 이 커피 전문점의 바리스타는 인공지능이 장착된 로봇이다. 손님이 가게에 오기 전에 미리 원하는 커피를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한 뒤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커피숍에 도착해 마시면 되는 시스템이다. 바리스타 로봇이 만드는 만큼 커피의 가격이 저렴하다. 같은 사이즈의 커피 가격이 다른 커피 전문점에 비해 약 20% 정도 싼 것. 또한 장인의 손길을 담은 자동화 기술을 이용한 덕분에 커피의 맛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도 좋은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기다리는 것을 특히 싫어하는 성향이 있다. 카페 X의 경우 바리스타를 로봇으로 대체하자 고객들이 기다리는 속도가 매우 짧아졌다. 따라서 음식 시장에서의 로봇 활용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리콘밸리가 자리 잡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5월 10일
  • 핵미사일 기지로 오인된 전통 주택
    과학으로 만나는 세계유산핵미사일 기지로 오인된 전통 주택

    과학으로 만나는 세계유산 (58) 토루 1980년대 초반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사진 한 장으로 인해 발칵 뒤집어졌다. 중국 남부 지역을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사진 속에 핵미사일 기지처럼 보이는 물체가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그 물체는 핵미사일 기지가 아니라 중국의 5대 민가 건축양식 중 하나인 토루였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5월 08일
  • 3D프린터로 유리 공예품도 만든다
    3D프린터로 유리 공예품도 만든다

    카메라렌즈부터 초고층 외벽까지 활용 가능 3D 프린팅은 3차원 캐드(CAD) 설계도만 있으면 얇은 층을 쌓는 방법으로 무엇이든 실제 사물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 개인 맞춤형 제작에 가장 유리한 기술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3D 프린터로도 만들 수 없는 물품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유리 제품이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5월 02일
  • 소음 없는 곳, 전 세계 50군데뿐?
    사이언스타임즈 라운지소음 없는 곳, 전 세계 50군데뿐?

    역사상 최초의 소음 발생지는 전쟁터 역사 기록상 최초의 소음이 발생한 곳은 전쟁터였다. BC 255년 로마인들은 카르타고인들과의 전쟁에서 엄청난 고함소리와 함께 창과 방패를 이용해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돌진했다. 하지만 로마인들은 트럼펫과 호른으로 그들보다 더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켈트족을 만나 결국 전쟁에서 패하고 말았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7년 04월 29일